이희수號 제주은행, 비대면 고객 서비스 강화…'디지털영업부' 신설
제주은행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영업부’를 신설했다. 이번 개편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제주은행은 모바일·웹 등 디지...
2025-08-1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이희수號 제주은행, 네이버페이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성화 '맞손'…지역경제 활력 기대
제주은행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Npay(네이버페이)와 협업하기로 했다.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
2025-07-18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이희수 제주은행장 "AI는 선택 아닌 기본"···혁신·고객중심 리더십 강조
제주은행이 2025년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비즈니스 혁신’과 ‘고객 중심 리더십’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고객 경험 향상에 기여한 인재들을 조기에 발탁해 미래 리더로 육성하는 전략적 인사...
2025-07-15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이희수 제주은행장, 3대 혁신 전략으로 지방은행 경영 새 지평 [지방은행 리더십]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취임 첫해부터 파격적인 행보로 우수한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ERP뱅킹 사업을 추진하며 위기에 직면한 지방은행에 새로운 성장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최근에는 임직원들에게 ‘2...
2025-05-26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이희수 제주은행장, 미래 혁신 방향 공유...“담대한 도전, 새로운 출발”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담대한 도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미래 지향점을 선언했다. 제주은행은 지난 16일 본점 대강당에서 CEO ‘Vision Talk’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
2025-05-19 월요일 | 우한나 기자
토스뱅크에 잡힌 이희수號 제주은행, ERP뱅킹 추진으로 돌파구 [지방은행-인뱅 추격전③]
인터넷전문은행이 지방은행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지방은행은 특정 지역에 제한된 영업권과 지역 기반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어 경쟁력이 약해지는 추세다. 지방은행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돌파하기 위한 대...
2025-05-15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제주은행 ‘스캔들 제로’ 선포···이희수 행장 '윤리의식' 당부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스캔들 제로를 외치며 고객 안심을 위한 윤리의식 강화를 당부했다.제주은행은 7일 ‘스캔들 제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전원이 참석했으...
2025-03-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이희수 제주은행장 "디지털금융 확장으로 수익성 제고"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취임사를 통해 빅테크와의 제휴를 통한 디지털금융 확장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금융의 기본을 다지며 도민과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방은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계...
2025-02-0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지주계 수익 1위·상생경영 역할…변화 VS 안정 기로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12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올 3분기 금융지주계 저축은행 중 유일한 흑자로 지주 저축은행 수익성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성과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신한금융지주 내 신한...
2024-12-0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햇살론 출연금 증가에 수익성 소폭 저하...건전성 관리 고삐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이자수익 감소와 햇살론 출연금 증가로 3분기 수익성 부문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건전성 지표도 꾸준히 악화되는 추세지만, 이희수 대표가 적극적인 부실채권 상·매각 진행...
2024-11-03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장수 CEO 이어갈까...호실적에 연임 '희망적' [신한금융 CEO 인선레이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이번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에서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 대표가 올 12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금융지주계 저축은행 중 흑...
2024-09-14 토요일 | 김다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이자수익 감소 불구 흑자 유지...건전성 관리 '고민'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 실적이 올 상반기 이자수익 감소 및 햇살론 출연금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또한 리스크 관리 기조로 인해 여신잔액도 감소하며 외형도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신한...
2024-07-30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업황 악화에도 흑자 유지...“리스크 관리에 중점 둘 것”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이 지난해 대비 여신 규모 축소로 인해 수익성이 감소돼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BIS자기자본비율을 소폭 상승시키며 건전성을 다소 개선했다.26일 신한금융지주가 발표한 ‘2...
2024-05-07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일회성 요인 제외하면 수익·건전성 예년과 비슷 [금융사 2023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이 지난해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조달 비용이 증가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다만 이는 채권 매각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체적인 수익성과 건전성은 예년과...
2024-02-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기업금융 확대’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2연임 성공 [신한 사장단 인사]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리테일에 집중되어 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업금융으로 확대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서울...
2023-12-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상생금융으로 분기 순익 6.6%↑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이 서민금융 상품 확대 효과에 힘입어 올해 순익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신한금융지주회사가 발표한 ‘2023 3Q 경영실적 현황’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
2023-10-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수익·건전성 소폭 하락…"예년 수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채권 매각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이로 인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1년 전 대비 소폭 떨어졌지만, 예년과 비슷...
2023-07-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NPL 매입 틈새시장 공략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틈새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 매입을 하면서 첫 발을 들인 후 1년 새 규모를 300% 가까이 확대했다. 아직 신수익원을 확보했다고 말하긴 이르지만 계속해...
2023-06-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업황 부진에도 순익 선방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대표이사 이희수)이 조달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하강 등 저축은행 업계 전반에 닥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달성했다.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2023-04-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사실상 연임 성공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며 신한저축은행을 1년 더 이끌게 됐다. 지난 2년의 재임기간 동안 저축은행 업계 1위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며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역량을 인정받았다는...
2022-12-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업황 부진 속 나홀로 질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나홀로 성장 곡선을 그려 나가고 있다. 이희수 대표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두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2022-12-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