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코드’부터 ‘뤼튼’까지 정상혁號 신한은행, 스타트업 516곳 발굴·육성 [금융권 생산적 중기 육성]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과 연계해 유망 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외환 리스크 관리 전문 스타트업부터 AI 기반 문서 ...
2025-12-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생산적금융 패키지 가동…초혁신기업 투자 지원·고금리 부담 완화
신한은행이 생산적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투자 자금 지원과 고금리 대출 부담 완화를 병행한다.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국가핵심산업 및 제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2025-12-03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민원 '88건'으로 5대 은행 최저…소비자금융 '최우수' [2025 올해의 CEO-소비자금융]
한국금융신문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은행 CEO’ 소비자금융 분야에서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민원 건수가 88건으로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적어 ‘...
2025-12-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AI 창구에서 환전까지…정상혁 신한은행장, ‘본업 혁신’ 가시화 [은행장 목표 이행 점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초 제시한 디지털 기술 내재화, 금융 플랫폼 확장,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2025년 전락 목표로 ‘밸류업 투게더(Value-up together)! 본업의 혁신으로 미...
2025-12-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성과·혁신 앞세워 신한금융 차기 리더 부상 [신한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리딩뱅크 탈환을 이끈 실적과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프로젝트 주도, AI 기반 디지털 전환 성과가 복합적으로 반영되면서 차...
2025-11-1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진옥동·정상혁·이선훈 등 4파전…차기 회장 숏리스트 확정 [신한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
진옥동 현 신한금융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4명의 윤곽이 드러났다.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곽수근, 이하 회추위)는...
2025-11-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기업여신 3%대 성장···증가율 둔화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상혁 행장이 지휘하는 신한은행이 기업여신 증가와 비이자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했고, 건전성 부문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다만 ...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제조업 대출비중 높지만 NPL 시험대 [은행 기업여신 분석]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상반기 기준 180조6989억원의 기업대출 잔액을 기록, 전체 은행권 중 두 번째로 많은 동시에 전년대비 2.34%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이 141조1207억원으로 대부...
2025-09-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5대은행 중 민원건수 '최저'...준법경영 인력 확충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이 상반기 기준으로 5대은행 가운데 가장 적은 민원건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위해 관련 조직을 강화하면서 금융사고...
2025-09-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디지털자산부터 해외점포까지 AML 전방위 강화 [은행권 AML 점검]
신한은행이 자금세탁방지(AML)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과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5월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데 이어 디지털자산팀과 AI혁신팀을 구성해 ...
2025-09-09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보안 만전…보이스피싱 ‘제로' 추진 [금융사 고객보호·보안전략]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활성화가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은행 등 금융사들을 둘러싼 보안문제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준법감시인 산하 정보...
2025-09-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해외영업 ‘굳건' 적자폭 확 줄인 국민은행 ‘상승 전환' [K-금융 글로벌 영토확장]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 상반기에도 해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며 해외시장 강자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2위 자리를 지켰던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의 영업비용...
2025-08-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4년 연속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누적 6000억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4년 연속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하며 친환경금융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
2025-08-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채무조정TF 중심 취약계층 금융 안전망 강화 [은행권 상생금융 전략]
신한은행이 채무조정, 민생금융, 상생사업을 축으로 취약계층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하고 있다. 가계·기업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TF를 운영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3029억원의 민생금융을 집...
2025-08-1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비이자익 65%↑·순익 10%↑···과제는 NPL커버리지 개선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본업 혁신과 견고한 체질 확보"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목표다.정 행장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모두 끌어올리며 반 년만에 '본업 혁신'의 성과를 보였고, CET1비율과 BIS비율 관리로 견고한 체질...
2025-07-26 토요일 | 김성훈 기자
DQN이환주號 국민 vs 정상혁號 신한, 퇴직연금 1위 각축전 [2025 2분기 퇴직연금 랭킹]
국내 은행들의 퇴직연금 규모가 23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은행들 중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1분기와 마찬가지로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근소하게 이를 뒤...
2025-07-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법인 가상자산 시장 선점·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전략]
"미래 준비에 온힘을 다해야 한다"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과 금융이 있는 모든 곳에서 '연결과 확장'의 기회를 찾으며 신한의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자"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2025-07-18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종호號 기보-정상혁號 신한은행, 주력산업 위기극복 지원 '맞손'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직면한 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17일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7-17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일본 인연이 동남아까지...정상혁號 신한은행, 키라보시금융과 베트남 공략 박차
신한은행이 일본 금융그룹과 함께 베트남 시장에서의 존재감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을 통해 일본 키라보시금융그룹이 추천하는 일본계 베트남 기업들의 금융 적응을 돕게 된다. 지난 9일...
2025-07-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일본 중심 아시아 PF 공략 주력 [금융권 PF 돋보기②]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그룹 특성상 일본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PF대출 분야에서도 일본을 중심으로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뛰어들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GTX-B·동북아...
2025-07-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목적은 분명히, 목표는 촘촘히"···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정성' 강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하반기 경영 키워드로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를 주문했다. 아울러 생성형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의 금융업 침투에 주목하며, 고객유치를 위해 임직원들이 이를 활용할 수...
2025-07-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 vs 정상혁號 신한, 새 격전지는 '임베디드 금융'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새 격전지로 ‘임베디드 금융’이 떠오르고 있다. ‘임베디드 금융’이란 비금융 기업이 자사 플랫폼에 금융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을...
2025-05-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5년 퇴직연금 수익률 '최고'…적립액 1등은 정상혁號 신한 [2025 1분기 퇴직연금 랭킹]
국내 은행들의 퇴직연금 규모가 228조원 규모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에도 46조원에 달하는 적립액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40조원이 넘는 적립액을 달...
2025-05-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