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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사 ‘재무건전성 기준’ 개선 시급
“성장단계 업종에 선진기준 적용은 무리”최근 선물업계에서는 재무건전성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투자자들의 선물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물사들의 예탁자산이 월평균 13~20%식 급증하고 있어 영업용순자본비율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예탁자산의 증...
2001-10-28 일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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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제일선물 김 홍 창 사장
인력구조 개편·인프라 투자 주효외자유치 추진…브랜드 이미지 혁신선물업계 중하위권 수준을 맴돌던 제일선물이 지난 9월 기준으로 마켓세어가 12%로 증가하면서 업계 2위를 달성하는 등 선물업계 강자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3월 취임한 김홍창 사장의 적극적인 영업 전략과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업그레이드...
2001-10-28 일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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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코메르쯔투신 인력풀 ‘탄탄’
펀드수익률 상승, 기관 자금 이어져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대표 안재규)이 새로 영입한 인력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최근 대한투신운용의 대표적인 펀드매니저였던 이재현 매니저가 가세함으로써 운용과 마케팅 등 업계 최고의 인력으로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더욱이 이들 인력들의 영입 효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향...
2001-10-28 일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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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생보산업…활로는 없는가 / 핵심경쟁요소 자산운용 - (下) 규제완화
땜질방식 완화 부작용만…“규제방식 포괄주의로 전환해야”자산운용이 보험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관련법은 여전히 규제의 틀을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호에서 언급한대로 은행, 증권 등 타금융업과의 차별적 규제 적용은 가뜩이나 경쟁력을 상실한 보험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물론 최근 들어 일부 조...
2001-10-28 일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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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나노산업 투자 어렵다”
심사인력 ‘全無’…대상업체 찾기 힘들어과학기술부가 내년초 600억원 규모 NT(Nano Technology) 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캐피털들이 나노 관련업체 투자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노 전문인력 부재와 투자대상업체 발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01-10-28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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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 사이버트레이딩 전문회사로 변신
국내 최대의 디지털금융 컨퍼런스가 11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재정경제부가 주최하는 ‘한국 e파이낸스 컨퍼런스 2001(Korea e-Finance Conference 2001)’은 세계적인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을 제안하고, 동시에 금융과 정보기술의 결합을 통한 금융...
2001-10-28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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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오라클 빗나간 ‘네거티브 게임’…승자가 없다
전문지식 습득 분주…테니스로 활력찾아유닉스 전면 도입 등 내년 차세대 구축 시작“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라는 책을 읽어보셨습니까? 그 책의 저자인 전 한국전기초자 대표 서두칠씨처럼 불굴의 의지, 헌신적인 열정을 가진 사람을 복제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환은행 정보시스템부 최윤...
2001-10-28 일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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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상호신용금고, 서울 명동으로 본점 이전
한신상호신용금고(대표이사 신현대)는 서울 서초동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29일 본점을 서울 명동으로 이전, 영업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한신금고 관계자는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본점을 이전하기로 했다`며 `귀금속담보대출 등 틈새시장 공략에 이어 선진금융기법 도입을 통한 다양한 금융상...
2001-10-27 토요일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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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한달여만에 안정기조 회복
미국 테러사태이후 크게 동요했던 국제금융시장이 한달여만에 주가와 환율이 테러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등 뚜렷하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미국 테러사태이후 국제금융시장 동향`자료에 따르면 최근들어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대두되면서 미 달러화가 테러사태 이전보다 강세로 전환...
2001-10-25 목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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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극년 대구은행장 `지역 밀착경영만이 살길`
김극년 대구은행장은 `지역 밀착경영이야 말로 지방은행이 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영전략`이라며 `규모만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없다`고 말했다.김 행장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지역 밀착경영과 함께 시스템 선진화, 통합리스크 관리, 성과중시 문화를 강화해 은행가치를 극대...
2001-10-25 목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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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위행장
우리나라에서 한다하는 사람 이름이 언론에 크게 나올 경우 무슨 스캔들이나 비리 혐의로 검찰에 불려 나가는 경우가 태반이고 칭찬 받을 일로 이름이 거론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언론의 속성이 원래 그렇기도 하지만 기실 우리 언론이 칭찬에 매우 인색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언론의 관행을 싹 무시하고...
2001-10-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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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ROA·ROE·당기순익 ‘플러스’ 전환
대구은행이 3분기까지의 당기순익 262억원등 경영실적을 공식 확정했다. 대구은행 김극년행장은 24일 오후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영업이익은 상반기보다 무려 85.2%(605억원) 증가한 1315억원, 영업외순이익은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인(25억원 증가) 마이너스 1053억원 등 2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
2001-10-24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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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동양현대종금 김 영 태 상무
11월23일 합병주총, 30일 합병법인 출범IB보다 앞선 종합금융기관 출범 의미지난 22일 동양현대종합금융과 동양증권은 11월 30일 합병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의 종금사가 증권사에 합병돼 사라지게 됐다.그러나 동양현대종금 김영태(金永泰 사진)상무는 종금사가 증권사에 합병하는 것이 아니라 ‘...
2001-10-24 수요일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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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정보기술, 차세대 뱅킹S/W ‘산체스’도입
“금융권 영업에 의미있는 계기 마련”SKC&C가 수출입은행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달 국내 SI업체를 대상으로 업체선정에 착수했던 수출입은행은 SKC&C를 주사업자로 선정하고 16개월의 개발일정에 착수했다. 수출입은행은 차세대 프로젝트를 통해 전체 시스템 환경을 웹베이스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주택은행에...
2001-10-24 수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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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사 무한 경쟁 ‘개막’
국내 펀드평가사들의 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과거 운용 수익률을 기준으로 펀드 평가 작업을 벌여온 국내펀드평가사들은 이번 한국펀드평가와 S&P와의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펀드 평가의 틀이 근본적으로 바뀔 조짐이다. 이 같은 세계적 권위와 공정성을 지닌 외국사들의 국내 진출은 국내 투신시장의 선진화...
2001-10-24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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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가치경영 확립 ‘종합투자은행’ 발돋움
지난 26년간 기관투자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온 한국투자신탁증권(대표 홍성일·사진)은 지난 2000년 6월 종합 증권사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전문화된 증권영업과 대고객 서비스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한국투자신탁증권은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선진형 종합투자은행’으로...
2001-10-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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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신증권 / 리딩 인베스트먼트 뱅킹으로 도약
대한투신증권(대표 김병균·사진)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딩 인베스트먼트뱅크’로 도약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이익의 대폭증대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업계 리딩컴퍼니 입지를 구축하고 나아가 고객신뢰회복의 획기적 기반을 조성해 종합투자은행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내년 ...
2001-10-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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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투증권 / “금융자산 토털관리자로서 전념할 것”
현투증권(대표 이창식·사진)이 금융자산 토털 관리자로서의 역량구축을 회사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내세우고 고부가가치형인 종합자산관리형 영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조만간 AIG와 외자유치가 성사될 경우 신뢰도가 제고돼 수탁고 증가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종합자산관리제도의 도입과 ...
2001-10-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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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행장교체 사전보고 생략, 관행 무시
금융감독원은 23일 호리에 제일은행장의 사퇴를 사전에 보고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일은행의 대주주인 뉴브리지측이 지난주 중반께 이미 호리에 행장의 교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금감원은 물론 지분의 49%를 갖고 있는 예금보험공사 조차 행장교체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금...
2001-10-24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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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은 외부 개입없이 독자 결정`- 호리에 행장
윌프레드 호리에 제일은행장은 `제일은행장직 사임 결정은 어떤 외부 개입없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며 `내 임무인 성장기반을 다지는데 성공했다고 판단해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호리에 행장은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제일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스톡옵션을 행사할 만큼 일한 것 같지가...
2001-10-24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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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국내 금융부문 평가실시
금융감독위원회는 22일 국제통화기금(IMF) 금융부문 평가프로그램(FSAP) 1차 평가가 시작됐다고 밝혔다.평가단은 토머스 발리노 IMF 통화외환 부국장을 단장으로 IMF와 세계은행, 각국 중앙은행 관계자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가내용은 금융정책 및 통화정책의 투명성, 금융기관의 유동성 관련제도 등이라고 금감위는 설명...
2001-10-22 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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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복조흥은행장 전문경영인 대상 수상
3년 적자를 2년 흑자로…경영능력 검증조흥은행 위성복행장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는 제4회 전문경영인 대상 선정에서 금융·보험부문 대상을 지난 19일 수상했다. 위행장은 IMF 금융위기 직후 조흥은행의 32대 행장으로 취임, 금융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오늘날의 조흥은행을 일궈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
2001-10-21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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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생보산업…활로는 없는가 / 금융 겸업화-(下)국내 현황과 추진방향
글로벌금융그룹과의 경쟁 ‘취약’법개정 등 형평성 회복 시급 국내에서도 ‘대형화’와 함께 ‘겸업화’을 위한 정재계 관련자들의 움직임은 분주하지만 금융환경은 겸업화를 위한 보험사의 비용부담과 법적 제약조건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지 못하고 있다.또한 은행권과 비은행권간, 민영금융기관과 정부소유...
2001-10-21 일요일 |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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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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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