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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신증권 / 리딩 인베스트먼트 뱅킹으로 도약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0-24 21:43

내년 3월말 2000억 흑자 예상…도약 기반 마련

대한투신증권(대표 김병균·사진)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딩 인베스트먼트뱅크’로 도약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이익의 대폭증대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업계 리딩컴퍼니 입지를 구축하고 나아가 고객신뢰회복의 획기적 기반을 조성해 종합투자은행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내년 3월말까지 2000억원 이상의 흑자가 예상되고 있어 대투증권은 대규모 흑자경영을 통해 건실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지난해 6월 증권사로 전환한 만큼 투자신탁의 대표에서 증권업계의 대표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대투증권은 최근 영업조직을 재설계하는 등 고객위주의 채널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이달초 금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고객관계관리시스템(CRM)인 ‘e-MAC’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고객들에게 고객 특성별로 최적화된 상품과 정보를 자동으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업조직도 영업점별로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PB, 랩어카운트 업무활성화에 따른 종합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책임과 자율경영체제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영업점 독립채산제도 조만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이미 도입 초기부터 상당한 성과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금융업무를 활성화하고 인수주선업무 및 M&A등 신규진출 업무에 전력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축적된 수많은 고객 및 잠재고객 기업군의 정보를 토대로 한 전사적 체계적인 정보 DB구축을 통한 적격업체의 발굴로 대상기업에 대한 자금수요부터 여유자금 운용까지 포괄하는 일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각 영업점에서도 특화된 기업금융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각 기업고객마다 전담매니저를 지정운용하는 등 관리단계별 기업금융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선진투자기관으로서 마케팅 차별화를 위해 모든 투자자들을 ‘클래스원으로 모시겠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대투증권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대표하는 서비스브랜드인 클래스원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11일 선보인바 있다.

이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투신 증권 등 모든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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