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흥은행 창립 105주년 맞아
조흥은행이 창립 10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1897년 창립이후 발전을 거듭해온 조흥은행은 지난 92년 금융기관 최초로 은행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한 바 있고 90년대 중반까지 3년연속 업무이익 1위, 총조달 1위, 최다점포망 보유 등 국내은행 중 최고 자리를 매김했다.아래는 창...
2002-02-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서울銀, 상무 4명 새로 선임
서울은행은 19일 이호동(李浩東) 홍보실장 겸 비서실장과 이수희(李受熙) 영업1부장, 오상성(吳相成) 둔촌동지점장, 송재영(宋在英) 인사부장 등 4명을 상무로 선임했다.또 이인수(李仁秀) 상무와 김명옥(金明玉) 상무를 부행장으로 승진시켜 각각 개인금융본부와 영업지원본부를 담당하도록 했다.이호동 신임 상무는 종합...
2002-02-19 화요일 | 송훈정 기자
-
시중은행 BIS비율 대부분 10%수준, 서울은 9%대
지난해말 시중은행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대부분 `1등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말 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12.02%로 2000년말 12.30%에 이어 시중은행 최고 수준을 유지한 것을 비롯해 한빛은행은 2000년 10.26%에서 11.28%로, 한미은행은 8.67%에서 11.15%...
2002-02-19 화요일 | 송훈정 기자
-
외국銀 ‘종이 호랑이’로 전락하나
HSBC도 순익 규모 ‘들쭉날쭉’지난해 외국은행 국내 지점의 당기순익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외국은행의 대표주자격인 씨티은행의 경우 2000년말 대비 지난해말 당기순익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IMF 이후 국내 금융기관들이 구조조정과 대규모 명퇴를 실시하...
2002-02-17 일요일 | 박준식 기자
-
증권사 청약서비스 ‘현실화’ 시급
지점 본업무 뒷전…우량고객 등돌려‘수수료 부가, 매매 단일화등 대책 마련해야’최근 증권업계에서는 공모주 청약서비스에 대한 현실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증시활황으로 주식시장에 공모주 열기가 또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반면 청약서비스로 인한 증권사 지점들의 업무 과부하는 이...
2002-02-17 일요일 | 임상연 기자
-
긴급진단 / 日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과 파장
‘조속한 부실채권정리’ 최우선 과제13개 주요 은행에 공자금 투입 결정S&P사가 일본의 국가신용도를 하향 조정할 것이 확실시되고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디플레이션 대책을 수립하는 등 일본의 경제와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경제 및 금융위기가 향후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2002-02-17 일요일 | 박준식 기자
-
‘나스닥IT펀드’ 운용사 선정이후…
“1억5000불 펀드 결성 가속화”…업계, 선두 경쟁 가열말 많고 탈도 많았던 정보통신부 주도의 나스닥IT펀드 운용사 선정이 끝났다.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된 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과 스틱IT벤처투자(대표 도용환)는 만면에 웃음을 띤 채 표정관리에 여념이 없고, KTB네트워크(대표 백기웅)와 한국IT벤처투자(대표 안...
2002-02-17 일요일 | 한창호 기자
-
기업상용카드 시장 문 열렸다
산은캐피탈 vs 기존카드사 선점 경쟁 ‘불꽃’산은캐피탈이 오는 3월 본격적인 상용카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상용카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카드사들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카드에 타깃을 맞추고 있지만 이 시장이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점차 기업카드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
2002-02-17 일요일 | 주소영 기자
-
차등보험료율제 도입 내년으로 또 연기
금융계, 보험료 추가 인상 우려 차등보험료율제도의 도입이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당초 재경부와 예보는 올 하반기중 제도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지만 제도를 도입하기에는 금융시장 환경이 불안하다는 게 예보의 최종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금융계는 예보가 올해 지출해야 할 자금은 15조6000억원을 넘...
2002-02-13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市銀 가계대출 증가 ‘부실의 축’
저연령대 대출 증가도 부담 요인가계대출의 급격한 증가와 이에 따른 대규모 부실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해당 금융기관은 물론 국내 경제 전체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는 사회적 문제로까지 부상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은행들은 연체 등 부실률은 선...
2002-02-13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차기 벤처투자 테마는 ‘나노’
“나노 인프라 구축과 심사역량 강화에 집중할 때”최근 벤처캐피털의 나노 벤처투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에 나섰고, KTB네트워크 한국기술투자등은 나노 관련 벤처펀드 결성을 통한 기업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나노펀드 결성과...
2002-02-13 수요일 | 한창호 기자
-
국제금융 이모저모
■ ‘헤지펀드 국제감시기구 필요’한스 아이헬 독일 재무장관은 “세계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헤지펀드의 흐름을 감시할 국제 감시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이헬 장관은 “최근 헤지펀드의 인기상승으로 인해 금융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독일정부는 이미 지난해 11월 관련...
2002-02-13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한국, 3월말부터 MSCI선진그룹 지수 편입 검토 전망’-CSFB
크레딧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는 정부의 개혁정책 진척 정도에 따라 4단계에 걸쳐 선진그룹에 편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SFB은 이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MSCI EAFE(극동지수) 편입과 관련해 10가지 현안과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 증시의 선진 그룹...
2002-02-13 수요일 | 강종철 기자
-
G7 재무회동, 일 부실채권 해결책등 협의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9일(이하 현지시간) 오타와에서 열리는 회동에서 일본 경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부실채권 문제를 주요 의제의 하나로 다룰 것이라고 고위 소식통들이 8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8일 오타와에 도착한 시오카와 마사주로(鹽川正十郞) 일본 재무상은 부실채권 해...
2002-02-09 토요일 | 송훈정 기자
-
한은, 보유외환운용 수익성 위주로 운영
한국은행이 보유외환 운용에서 수익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한은은 7일 올해 보유외환은 안정성과 유동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면서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운용하겠다고 밝혔다.한은은 이를 위해 선진국 정부채 외에 정부기관채, 국제기구채, 금융기관채 등으로 투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신용도가 다소 떨어지...
2002-02-07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삼성생명 아시아 ‘Top 5’로 거듭난다
삼성생명이 2010년 아시아 Top 5의 종합금융서비스회사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삼성생명은 4일 ‘Value First, Better Lif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010년에 선진 금융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산 200조 규모의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회사로 도약한다는 新비전을 발표했다.新비전은 현재 57조(지난해 12월말...
2002-02-06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민영의료보험 이래서 좋다
민영의료보험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 민영이라는 것의 의미가 사업주체를 정부가 아닌 민간보험사로 규정하며, 의료보험이라는 것이 기존 암보험이나 특정질병보험이 아닌 전체 질병을 보험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정적자의 해소방...
2002-02-06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신동아화재 ‘New 우리집의료보장보험’
‘New 우리집의료보장보험’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진료비의 본인부담액 실제비용 전액을 보상한다. 우리집의료보장보험은 피보험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병·의원에 입원, 또는 통원치료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진료비(MRI, 초음파, 특진료, 상급병실 이용차액...
2002-02-06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CRC 기업구조조정 ‘활기’
신생CRC 산자부에 속속 등록 올들어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근 CRC인 골든브릿지씨알씨와 캐피탈라인이 삼익악기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고, KDB론스타는 경기화학의 M&A 주간사로 선정됐다. 이밖에 KTB네트워크, Q캐피탈 등이 활발한 구조조정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에프엔텍파트...
2002-02-06 수요일 | 한창호 기자
-
한기평 코스닥 등록
신용평가회사중 국내 최초로 코스닥에 신규 등록되는 한국기업평가(대표 윤창현, www.kmcc.com)의 주식이 7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지난해 매출 274억원, 순이익 65억원 달성이 예상되고 있는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신용평가시장을 선도(점유율 1위)하고 있으며, 컨설팅과 정보솔루션 등에서도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올...
2002-02-06 수요일 | 한창호 기자
-
정체냐 도약이냐, 岐路에 선 은행산업
전문가들, “아직은 杞憂, 긍정 요인 더 많다”은행들이 지난해말 사상최대의 순이익, 사상최저의 고정이하여신비율등 호재로 승승장구하다 최근 가계부실 우려의 악재를 맞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몇 달동안 평균 두배 정도 상승한 은행 주가도 업종지수 200을 고점으로 하락세로 반전, 앞으로 어떤 양...
2002-02-06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농협 국제금융 업무 강화한다
국제투융자도 3억불…외부 전문인력 확충농협이 외환사업등 국제금융 업무를 대폭 확충한다. 이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 농협 금융사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업무 다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손창배 외환지원팀장은 “농협은 올해 외환사업량을 지난해 79억달러에서 올해 90억달러로 13% 증가시키고 시장점유율도 1%P높...
2002-02-06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LG카드 4월말 거래소 상장
LG카드가 오는 4월 증권거래소 상장을 재추진한다.이헌출 LG카드 사장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원활한 자금조달과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4월중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겠다”며 “이를 위해 이달 중순 증권거래소에 예비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3년 후에는 미국 증시 상장을 추...
2002-02-06 수요일 | 전지선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