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통합 시너지 효과 높인다
고객정보 공유 바탕 통합상품·교차판매 주력신한금융지주회사가 조직 개편을 통해 은행, 증권, 투신운용 등 자회사들의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하나의 창구로 일원화했다. 개인고객사업본부내에 시너지영업추진실을 신설, 교차상품 등에 개발과 마케팅 전략수립을 전담케 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2일...
2002-08-21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KOSEF 상장지수펀드 전국 순회 설명회
국내 최초의 ETF(상장지수펀드)인 KOSEF의 운용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될 KOSEF 컨소시엄은 ETF 활성화 및 투자자 저변확대를 위해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상장지수펀드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순회설명회는 KOS EF의 강력한 지정판매회사(AP)인 주요 증권사의 영업망을 활용해 공동...
2002-08-21 수요일 | 김성호 기자
-
‘유통업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교보증권은 유통업종의 하반기 실적이 소비심리 둔화 등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교보증권은 하반기 유통업 부진을 예상하는 근거로 지난해 3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였던 실질소득 및 소비지출 증가율이 올해 1분기부터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지난해 10월부터 가파르게...
2002-08-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키스톤테크놀로지, 카드업무자동화 세미나 개최
키스톤테크놀로지(대표 최성호)는 오는 23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카드회사 및 관계기관 IT기획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e-Business 기반의 카드 업무 자동화 시스템 구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키스톤은 이 세미나에서 여신업무, 개인·법인 회원업무, 연체업무, 제휴업무, 가맹점업무 등 카드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이...
2002-08-21 수요일 | 장시형 기자
-
""선이자 징수"" 대출관행 시정하라-금감원
은행권의 오랜 금융관행으로 굳어져온 기업에 대한 어음대출 이자의 선취관행을 시정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지도에 나섰다. 이같은 어음대출이자 선행관행 개선으로 금융이용자들은 연간 약 512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이용자의 권익보호와 선진 금융관행의 정착을 위해 은...
2002-08-21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은행 반기순익 4조 전년비 30% 증가-금감원
상반기중 국내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4% 증가한 4조484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0.8%로 선진국 주요은행들보다 낮고,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율도 미국은행들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개 국내은행들의 상반기중...
2002-08-21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預保 제시, 향후 감독시스템 방향
금감원, 종합적 리스크평가 시스템 중점 預保, 금융기관 경영실태평가 강화될 듯1980년대 이후 각국의 금융당국과 금융기관들은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리스크 급증 및 금융위기를 경험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97년말 외환위기와 뒤이은 금융위기로 다수 금융기관들이 퇴출된 이후 리...
2002-08-18 일요일 | 박준식 기자
-
업무프로세스 개선 성과보상체계로 이어져
기업銀 ‘新성과관리시스템’…조흥 ‘SLA’ 보상체계 도입사업부제 실시와 이에 따른 지점과 본점의 업무프로세스 개선이 보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선진국 수준에 부합하는 급여시스템의 구축을 가능케 하고 있다. 지점마다 영업환경이 전혀 다르고 같은 직급의 직원이라도 담당하는 직무에 따라 업무수행의 결과가 달라...
2002-08-18 일요일 | 박준식 기자
-
투신사 펀드 장기화 “아직 멀었다”
전체 26%에 불과…현투운용 52%로 눈길주식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들의 시장 조성 역할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장기 대형화된 펀드들이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아직은 이같은 기능을 하기에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미국의 피델리티...
2002-08-18 일요일 | 김태경 기자
-
벤처펀드 캐피털 콜 방식 전격 도입 ‘기대半 우려半’
정부자금 출자분 예산 집행 쉽지 않아정부가 벤처펀드 결성에 있어 캐피털 콜(Capital Call) 방식의 문을 활짝 열어줬다.캐피털 콜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국민연금 펀드가 이 방식을 전격 도입하고 나선 올해초. 또한 외국자금이 한국으로 속속 유입되면서 백이면 백 캐피털 콜 방식을 원하고 있어 정부도 이 방식...
2002-08-18 일요일 | 주소영 기자
-
‘이제는 해외로 가자’ / (上) 금융IT 해외진출 사례-현대정보기술
베트남 사무소가 수출 전진 기지…문화차이로 어려움도국내 IT 프로젝트 수요가 어느정도 포화상태에 이르자 대형SI업체는 물론 중소형 IT업체들도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금융거래 환경이나 시스템이 선진국 수준이기 때문에 IT업체들은 대부분 금융 분야를 가장 먼저 공략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은 미미하다...
2002-08-18 일요일 | 김미선 기자
-
국민銀 크고 작은 연수 많아 ‘內紅’
反 “상시결원 증가해 나머지 직원 업무부담“국민은행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직원연수에 대한 은행 안팎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또한 잦은 연수로 인한 결원이 상시화됨에 따라 잔여 직원들의 업무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김정태 행장의 확고한 방침아래 자체연...
2002-08-15 목요일 | 배장호 기자
-
우리시대 금융匠人 ‘신지식금융인’ / (4) 경수창 하나銀 기업개선팀 차장
거래 기업의 재무 및 회계상황을 판단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결코 유쾌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기업의 경영이 투명해졌다고는 하지만 기업주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속내를 외부에 알리는 것은 꺼림칙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기업의 상황이 악화되고 외부에 알려졌을 때는 이미 누구도 ...
2002-08-15 목요일 | 박준식 기자
-
삼성투신, 2002년 美 CFA 시험에 4명 합격
삼성투신운용은 16일 지난 13일 발표된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 Ch artered Financial Analyst) 자격시험에 직원 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미국 투자관리연구협회(AIMR)에서 주관한 2002년도 美 CFA에 합격한 주인공은 LT채권전략팀 김의진 팀장, 크레디트리서치팀 황광숙 선임, 운용지원팀김상욱 선임, 해외투자...
2002-08-15 목요일 | 김태경 기자
-
중기청, 출자 149개 창투조합 ERP 도입 완료
중소기업청이 149개 기금출자조합에 대한 ERP(Enterprise Reso urces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중기청은 지난 13일 ERP 시스템의 도입으로 정부자금이 출자된 투자조합에 대해 보다 철저한 상시감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ERP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회계와 연동돼 투자 및 회수내역, 미...
2002-08-15 목요일 | 주소영 기자
-
[금융인에게 듣는다] 외국인 은행장에 대한 기대
‘세계를 놀라게 했던’ 월드컵이 끝난지도 한 달이 넘었지만 히딩크의 골 세리머니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 같다.이제 그의 경영스타일을 분석하고 연구해 적용시키는 방법론이 축구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일반화되어가고 있지만, 과연 ‘히딩크식’이란 것이 이른바 우리 사회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대두될 만큼 새로운 발...
2002-08-1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신한銀, 보험 결합 대출 ‘Safe론’ 판매
신한은행은 카디프생명보험과 제휴해 보험서비스를 가계대출에 연계한 신상품 ‘Safe론’을 12일부터 판매한다. ‘Safe론은 담보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의 사망 또는 1급 후유장해시 보험회사(카디프생명)에서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 차주 또는 상속인의 대출 상환의무 부담을 덜어주고 은행의 대출금 회수 리스크를 없...
2002-08-11 일요일 | 배장호 기자
-
“증시경쟁력, 단일 거래소 출범으로 보완”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선물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증시체제 개편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증권거래소가 용역을 의뢰한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선 시장을 통폐합해 단일 거래소로 출범시켜야 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더욱이 증시체제 개편안에 대해 관련기관들이 서로 상이한 입장을 ...
2002-08-11 일요일 | 김태경 기자
-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 9월 출범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 10일 BNP파리바그룹과 ‘신한투신합작법인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BNP파리바그룹과의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00% 자회사인 신한투신운용 지분의 ‘50%-1주’를 BNP파리바 그룹의 자산운용부문 자회사인 ‘BNP PAM(BNP Paribas Asset Management)’에 매각하는 동시에 ...
2002-08-11 일요일 | 김태경 기자
-
증시경쟁력, 시장 통폐합 전제돼야-보스턴컨설팅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선물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증시체제 개편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증권거래소가 용역을 의뢰한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선 시장을 통폐합해 단일 거래소로 출범시켜야 한다는 보고서를 제출, 증시 체제개편 논쟁의 불을 당겼기 때문이다. 더욱이 증시체제 개편안...
2002-08-08 목요일 | 임상연 기자
-
펀드회계 업무 분리 의무화 ‘공방’
국회의원 발의법안인 투신사 펀드회계업무 강제 분리안에 대해 증권연구원이 반대입장을 밝히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증권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일반사무수탁업무를 투신사에서 강제 분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미 분리돼 있던 뮤추얼펀드도 강제분리를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 관련업...
2002-08-04 일요일 | 김태경 기자
-
은행지점장 “아! 옛날이여”
‘실적 부풀리기’ 속출…모집인이 지점 장악할 판시중은행 지점장들의 화려했던 시절이 사라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시중은행들의 구조조정을 위해 외국계 컨설팅사들의 자문을 집중적으로 받았고, 이 결과 본점의 역할이 강조되고 지점은 영업활동의 전초기지로 자리잡게 됐다. 이에 따라 은행 지점장들의 입지가 ...
2002-08-04 일요일 | 한창호 기자
-
한신정-한신평정 CB사업 격돌
“초기판세가 승패 좌우” 인식 컨소시움 구성부터 총력 외국사와 제휴…금융권 고객정보 유출방지에 촉각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CB(Credit Bureau)사업을 놓고 격전에 돌입했다.CB란 금융거래를 하는 개인 고객의 ‘Positive Data’중심의 신용정보를 집중한 후 신용도를 평점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2002-08-04 일요일 | 김호성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