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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와 경제
사회 및 경제현안을 현직 변호사로서 법률가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나아가 관련된 법률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서 해석을 하고 있다. 30년이상을 법률전문가로서 활동하면서 느낀 사회현상에 대하여 해외 및 국내사례와...
2014-09-0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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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상승의 동력은 직원과의 소통”
취임 2주년 맞아, “노사문화 갈등 해결에 초점”한국이지론만의 노사문화 정착, “지속 노력할 것”지난 2005년 각 금융협회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한국이지론은 서민들에게 역경매 방식의 공적대출중개를 담당한다....
2014-08-3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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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론만의 체계 구축 및 위상 향상됐다”
이지현 한국이지론 금융서비스부 과장은 비상근 대표체제와 상근대표 체제를 모두 경험했다.그는 이상권 대표가 취임한 이후 과거와 달리 한국이지론만의 체계가 구축됐다고 말한다. 의사결정 체계를 비롯해 그는 이...
2014-08-3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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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남발 막아서 결제기능 개선하라
수익을 늘리기위해 경쟁적으로 발행한 카드가 부실 늦추고 신용불량 키워 카드남발의 원인인 고금리 수익구조 개선위해 대출및 가맹점 금리 낮춰야올 상반기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의 순익은 1조1천529억원으로 지난해...
2014-08-3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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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노력의 시너지로 고객에게 다가가
경력 1년차, 이제 13차월된 신인 설계사지만 신인 같지 않은 성과와 업무능력으로 주목받는 이가 있다. 바로 삼성화재 한양지역단 불광지점의 박근희 RC가 그 주인공이다.박근희 RC는 이제 막 신인의 딱지를 뗐지만 ...
2014-08-31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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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량’에 열광하는 이유
최근 개봉된 영화‘명량’이 화제다. ‘명량’은 개봉 후 최단기간, 최다관객,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영화‘명량’은 1597년 정유년에 이순신 장군이 단 1...
2014-08-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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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글로벌 개척에 ‘찰떡 동행’
“현지 계좌부터 사업안착까지 맞춤형 밀착 지원”그룹 동북아거점 격상 ‘한국고객 성공=SC 성과’“인도에 진출한 지 150년에 이르는 동안 42개 도시 99개 영업 네트워크를 확보한 기반과 현지 전문지원 인력을 활...
2014-08-24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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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의 노후는 부모와 다르다
자녀의 은퇴 후 삶은 부모보다 가난해질 수 있다단순한 미래 혹은 노력으로 맞는 풍요로운 미래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IPSOS MORI)가 세계 20개국 성인들에게 물었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부모세대보다...
2014-08-2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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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도약 위해 내실경영 추진할 터”
상반기 1조9500억원 영업자산 기록, “자산건전성도 개선”업권별 경쟁 심화, “10대 과제 수행으로 변화 대처할 것”김종화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작년 1월에 취임한 이후 1년 6개월간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2014-08-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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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채권시장 지름길 열렸다”
RQFII 800억 위안한도 허용, 위안화 국제화에 탄력중국관련 신상품 개발·수수료 절감·리스크관리도 매력 중국 시진핑 주석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중국 자본시장을 개방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2014-08-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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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 대한 뚝심이 시장을 이긴다”
장기투자시 수익극대화효과, 5년 수익률 상위권 랭크소수펀드, 가치투자, 소통판매 3대 원칙으로 신뢰 강화“기법보다 철학과 원칙이 더 중요합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양인찬 대표이사는 이렇게 정석투자를 강조...
2014-08-18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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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통장 발판 삼아 스마트뱅킹 주도”
“최초보다는 실질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우리은행 모바일 UX에 익숙해지고 충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우리은행은 지난 1일 영업점 창구에서 스마트폰만으로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통장...
2014-08-18 월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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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의 서민금융, 재평가가 필요하다
외환위기 후, 손익을 우선한 은행의 외국계화로 서민금융기능 상실 서민금융은 정책지원 차원이 아니라, 금융 본연의 기능으로 인정해야일반적으로 서민금융이란 자금 규모가 작고, 담보능력이 떨어지고, 신용이 약한...
2014-08-18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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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 칼근무가 먼저다
샐러리맨의 소망 중 하나는 ‘칼퇴근’입니다. 최근에 정계은퇴를 선언한 어떤 정치인이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상당히 감성적인 표현을 했지만, 아닌 게 아니라 가족과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는 삶이란 직장인의 간절한 로망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누구는 일찍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2014-08-13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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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규모보다 건전성으로 경쟁하라
우리나라 은행 대형화 타령하지만, 규모면에선 선진국에 뒤지지 않아은행은 규모보다 수익성과 건전성을 강화해 신뢰를 높이는 것이 과제과거에는 금융기관은 우리에게 마치 공공기관 같이 인식되었다. 은행은 정부기...
2014-08-10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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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역외허브, 검증된 인프라로 뒷받침”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프라 제공을 통해 위안화 역외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노기훈 글로벌서비스부 부장은 위안화 역외허브구축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해외수출로 안정성, 편의성이 검증된 국...
2014-08-10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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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사·상담인력 등 인프라 확대 나선다”
이상권 대표 취임 이후 실적 급증, “업무효율성 확충”하반기에 인프라 확대에 초점 “중금리 적극 발굴할 것”한국이지론은 최근 금융업권에서 주목 받는 곳이다. 지난 2005년 각 금융협회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한...
2014-08-0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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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웰스매니지먼트 투자전략
◇ 하반기 유망자산과 상품군올 초 2011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는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장중 203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연내 설정한 코스피 상단 돌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동안 미국 테이퍼링 영향 등으로...
2014-08-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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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가입시 보장금액·기간·보상범위 꼼꼼히 체크해야”
‘실손의료보험’은 전국민의 절반이 이미 가입했을 정도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보험이다. 그러나 익숙한 것에 비해 실손보험의 구체적인 내용과 가입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 등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2014-08-03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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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계 2단계 도입준비에 ‘열혈’
개발원 본연의 업무인 요율산정과 건전성에 집중4년 남은 IFRS4 2단계 시행준비가 가장 걱정돼정보활용도 높여 보험산업 인프라 생성에 충실히작년 11월 제10대 보험개발원장에 취임하고 나서 9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2014-07-30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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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 노력 속 대부업은 소외됐다
711개 규제 개선 중 대부업 관련은 1건도 없어朴 대통령 공약 실천 위해 대부업 규제 살펴봐야최근 금융당국은 금융실물지원 강화와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711건의 규제를 개선하는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발표했...
2014-07-3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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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써야 번다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집 마련, 결혼자금 마련 등 생애주기별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돈은 사람과 한평생을 동행해야 할 숙명인듯하다. 그래서일까. 주식이나 펀드 그리고 부동산 투자 등으...
2014-07-3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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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폴트 자동차보험의 동향과 시사점
노폴트 자동차보험(no-fault auto insurance)은 자동차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고 당사자 간의 과실을 따지지 않고 피보험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말한다. 이 제도가 197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시행될 당시에...
2014-07-27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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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B 조기정착 위해 기보 노하우 접목
기술평가기관(이하 TCB)가 지난 1일부터 출범,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TCB 업무를 영위하는 곳은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로 NICE평가정보 역시 이 업무를 영위하기 위한 법 개정을 기다리고...
2014-07-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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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활성화 첨병이 될 터”
다양한 상품 및 마케팅 통해 서민금융 확대 나서관계형 영업 중심으로 맞춤 인재 선발에도 힘써SBI저축은행은 올 하반기에 계열 저축은행을 통합, 약 4조원의 초대형 저축은행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SB...
2014-07-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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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변화로 배당주펀드 재조명, 도약의 기회”
2기 경제팀 출범, 배당확대 위한 다양한 정책실시 유력과세부담 완화, 자본차익·배당소득 1석 2조효과 기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한 2기 경제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본시장...
2014-07-23 수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