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4대 회장에 김용환 회장 재선임
한국FPSB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4대 회장으로 김용환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김용환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 제3대 한국FPSB 회장에 선임되어 지난 3년 동안 법인의 내부 통제시스템과 제...
2021-08-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용환 한국FPSB 회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종합재무설계 상담 증가”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지난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금융권에서만 41년을 종사한 금융 전문가다. 재정경제부 과장, 금융감독위원회 증권감독 과장, 증권감독 국장, 금감위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
2021-04-27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인터뷰] 김용환 한국FPSB 회장 “불완전판매, 금융전문가 양성 시급”
김용환(69) 한국FPSB 회장은 지난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금융권에서만 41년을 종사한 금융 전문가다. 충남 보령시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국제경...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최정우·김용환, 친환경차 겸업 돌파구 찾기
철강 ‘빅2’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친환경차 관련 신사업 강화에 적극 나섰다. 철강업계가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공급과잉이라는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찾아 나선 것이다.◇ 포스코, 양극재 ...
2019-03-1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평양정상회담 방북단, 삼성 이재용·SK 최태원·LG 구광모·현대차 김용환·현대 현정은 등 200명 규모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4대 대기업 대표와 남북경협의 상징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경제인을 대표해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기자...
2018-09-1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떠나는 김용환 "범농협 조직 잠재력과 가능성…시너지 활용해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6일 퇴임식에서 범농협 조직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하길 당부했다. 김용환 회장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농협금융에는 타 금융지주에는 없는 범농협이라는 거대한...
2018-04-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용퇴' 김용환 "홀가분하다…장기성장 위한 임기수준 필요"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재연임 도전 의사를 접기로 했다.19일 열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앞두고 차기 회장 후보자 사퇴를 선언한 김용환 회장은 회사측을 통해 "농협금융이 분기적자를 시현할 ...
2018-04-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환·김광수 2파전 구도
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경쟁이 김용환 현 회장과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2파전 구도로 좁혀졌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김용환 회...
2018-04-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 차기 회장 김용환·윤용로·김광수 3파전…20일 최종 후보 선정
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경쟁이 3파전으로 좁혀졌다. 이번주 내로 최종 후보가 낙점된다. 농협금융지주는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앞서 10명의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최종 숏리스트 3명을 압축...
2018-04-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회장 "농협금융 1분기 순익 3000억원 초과 전망"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 1분기(1~3월) 연결 순이익이 3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용환 회장은 5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농협금융 전 자회사 대표이사와 2018년도 1분기 종합경영성과...
2018-04-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그동안 시스템 갖춰…범농협 시너지로 연결”
“한 번 털어내고 내실을 다진 만큼 이제 뛰면 된다.”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사에서 한국금융신문과 만난 인터뷰에서 “그동안 시스템을 갖추는데 주력했다”며 이같이 말했...
2018-03-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설연휴 앞두고 NH통합IT센터 방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과 직원 격려차 경기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
2018-02-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워크숍에서 "디지털 경쟁력 강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용환 회장을 비롯 계열사 대표와 이사들이 참석하는 ‘2018 NH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이...
2018-02-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손보, IFRS17 도입 자본관리 강화해야"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협손해보험에 새 국제 보험회계기준인 IFRS17 도입에 따른 자본관리 강화를 주문했다.농협금융지주는 7일부터 목표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해 김용환 회장이 계열사 현장경영간담회를 실시...
2018-02-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강원 최전방 군부대 방문 및 위문금 전달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사진우측)은 지난 2일 혹한기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최전방 제12보병사단 을지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격려를 위해 위문금(2천만원)을 전달하...
2018-02-05 월요일 | 편집국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올해 선도 금융그룹 위상 확보하자"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5일 "2018년은 기존의 벽을 깨고 퀀텀(Quantum) 점프하는 성과를 창출해 농협금융이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확보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경기도 ...
2018-01-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올해 목표이익 1조원 초과달성할 것"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목표이익 1조원(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1조3000억원) 초과 달성 의지를 보였다. 농협금융지주는 8일 김용환 회장이 이같은 내용의 손익 목표와 함께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다짐했다...
2018-0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2018년은 고객자산가치 제고의 원년"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2018년은 '고객자산가치 제고'의 원년"이라며 "고객가치 중심 경영 실천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금융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김용환 회장은 29일 미리 배포한 2018년 신...
2017-12-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노조, 채용비리 연루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발언 비판
금융감독원 노조가 채용비리에 연루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발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금융감독원 노조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김용환 회장의 채용청탁 전화 한통으로 옛직장인 금융감독원 명예...
2017-12-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2018년 경영화두 '파벽비거' 제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018년 경영화두로 '벽을 깨고 날아가다'는 의미의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제시했다. '파벽비거'는 중국 양(梁)나라의 장승요가 금릉 안락사 벽에 용을 그리고 여기에 눈동자를 그려 ...
2017-12-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회장 "금융, 변화와 혁신 중요…성과주의 조직문화 활성화 할 것"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가운데)은 30일 "최근 금융시장은 디지털 기술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특히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경쟁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2017-11-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사랑의 김장 나누기
NH농협금융지주는 29일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좌운1리 왕대추마을에서 김용환 회장(사진 왼쪽 앞)을 비롯한 임직원 및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2017-11-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