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2 이사회 돋보기] GS리테일, 외형 키우고 ESG경영 강화하는 이사회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5 16:36

지난해 6월 홈쇼핑 합병 후 이사회 대대적 변화
올해 주주총회 3월 25일 열려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2022 이사회 돋보기] GS리테일, 외형 키우고 ESG경영 강화하는 이사회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이 약 한달 뒤인 오는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지난해 사실상 '적자'를 기록했던 GS리테일이 뚜렷한 타개책을 주주들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7월 GS리테일은 GS SHOP(홈쇼핑)과 합병을 하면서 이사회도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사내이사로 김호성 GS리테일 대표이사(사장, 기존 GS홈쇼핑 대표이사), 홍순기 GS대표이사∙사장, 사외이사로 이인무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와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 대주회계법인 회계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이에 업계는 올해 GS리테일 이사회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 이사회 구성 현황./사진제공=GS리테일 홈페이지

GS리테일 이사회 구성 현황./사진제공=GS리테일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GS리테일은 이사회 변화와 함께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공격적인 투자 행보는 물론 ESG경영 종합등급 B를 받았던 2020년과 달리 2021년에는 A등급을 실현했다.

먼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이자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 교수는 이 회사의 공격적 투자 행보에 함께했다. 지난해 GS리테일은 퀵커머스 강화를 위해 요기요, 메쉬코리아, 카카오 모빌리티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이 교수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의원, 국민연금 위험관리위원회 위원, 네이버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기업투자 및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현재 카이스트 경영대학교에서는 회계 재무, 투자 은행 과목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2021년 새롭게 선임된 윤 회계사는 이 회사의 첫 여성 사외이사다. 그는 일명 '금녀(女)의 구역'이라 불리던 GS리테일 이사회의 유리천장을 뚫었다. 윤 회계사는 금융감독원 연석회의 위원,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심리위원 및 연구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는 대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 GS리테일은 지난해 홍순기 GS그룹 대표이사(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 편의점 업계 최초 무라벨 PB생수 출시, PB상품에 친환경 포장재 적용 등 꾸준히 ESG경영을 강화한 결과 환경분야, 사회책임분야, 지배구조 분야 모두 A를 획득해 2021년 ESG 종합등급 'A'를 달성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9일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26억원이다.

GS리테일 이사회.

GS리테일 이사회.

이미지 확대보기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특정 시공사 홍보관? 중립성 논란 재점화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하반기 서울 재개발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중립성 논란에 휩싸였다.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장에서 조합이 운영한 '조합 홍보관'에서 특정 시공사에 유리한 설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한 것.해당 보도에는 조합이 운영한 홍보관에서 양 시공사의 설계안과 사업조건을 비교·설명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업체의 설계와 사업조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설명이 이어졌다는 취지의 녹취록이 공개됐다.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역할은 조합원의 의사결정을 대 2 은마 재건축 본궤도…삼성물산·GS건설 시공사 유지 전망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핵심 인허가 절차를 넘긴 만큼 2002년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의 기존 시공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3일 서울시와 강남구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난 2일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4424가구 규모의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총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 909가구와 공공분양 195가구 등 공공주택 1104가구가 포함된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아파트다. 2000년대 초 3 전국 6곳 874가구 청약…여름 비수기 앞두고 '한산' 7월 둘째 주 전국 분양시장은 공급 규모가 크게 줄어들며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일반분양이 없고 오피스텔 공급만 예정돼 있다.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74가구(오피스텔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는 전주보다 약 87.5% 감소한 규모다.당첨자 발표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반면, 신규 견본주택 개관과 정당계약 일정은 예정된 사업장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더클래스 한강'(오피스텔 5실), 경기 고양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 1단지'(오피스텔 5실), 경기 화성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