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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GS리테일 대표, M&A '광폭행보'…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캣 550억원 인수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3 14:18 최종수정 : 2022-01-13 14:32

지난해 13곳·5500억원 투자…올해 쿠캣 인수 첫 투자 신호탄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사진=한국금융신문 DB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사진=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 GS리테일 대표이사가 투자업계 큰 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3곳, 총 5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허연수 대표는 올해도 쿠캣을 인수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캣(COOKAT) 550억원에 인수한다고 13 밝혔다. 이로써 GS리테일은 쿠캣의 최대주주가 됐다. 거래 종료 쿠캣은 GS리테일 자회사로 계열 편입되며 경영은 기존 대표이사인 이문주 대표가 계속 맡는다.

쿠캣은 지난 2014 이 대표 설립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음식 정보 커뮤니티 '오늘 뭐먹지' 동영상 레시피 채널 '쿠캣' 기반으로 성장했다. 지난 2020 기준 매출액 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 올랐으며 약 33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쿠캣과 협업한 GS25 수원행리단길점/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쿠캣과 협업한 GS25 수원행리단길점/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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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이번 쿠캣 인수를 통해 오프라인 플랫폼과 시너지를 추진한다. 지난 6 GS25 쿠캣과 협업한 '수원 행리단길점' 열었다. 앞으로 GS리테일은 ▲GS25·쿠캣마켓 플래그십 매장 출점냉동 상품으로 취급 카테고리 확대 ▲MZ세대에 최적화된 상품 기획·출시공동 R&D 마케팅 전개 등을 통해 MZ세대 고객을 불러모은다는 계획이다.

퀵커머스 사업도 함께한다. ▲GS더프레시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 냉동 상품 저장 기능 확대요기요·쿠캣 마켓 등을 통한 동시 판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 상무는 "이번 인수는 글로벌 MZ세대 고객을 16000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모셔올 있는 중요한 계기가 "이라며 "차후 GS리테일은 보다 차별화된 MD 고객들에게 다가갈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 PE본부(NH PE)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해 쿠캣에 300억원을 투자한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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