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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리더 신한카드’ 시장 지배력 약화
올해가 2주일가량 남은 가운데 2012년 신용카드 시장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카드대출 규제강화 정책 등으로 카드사들의 수익성 약화로 귀결된다. 이 같은 수익구조 약화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별 이용실적 희비는 엇갈렸다. 일단 국내 카드시장의 절대 강자인 신한카드는 리스크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 탓에 실적 성장세가...
2012-12-1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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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순익 1000억 클럽 재가입
‘러시앤캐시’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1위 대부업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이하 A&P파이낸셜대부)가 1년 만에 다시 순이익 1000억원 클럽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 회계연도(2011년 10월~2012년 9월)에 정부와의...
2012-12-1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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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카드 부가혜택 이용기준 강화
신용카드 사용 시 누리던 부가서비스가 내년에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카드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카드사들이 혜택 축소에 나섰기 때문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은 내년에 부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전월 실적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할인과 ...
2012-12-1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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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연간 이용액 50조 첫 돌파
NH농협카드의 약진이 눈부시다. 독자 브랜드 성품인 ‘NH채움카드‘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NH농협카드는 올해 처음으로 취급액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경영실적에 고무된 NH농협카드는 내년부터 카드사업 분사를 위한 내부적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카드이용액’ 올해 처음으로 50조원 돌...
2012-12-09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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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활성화 정책 방점 찍나
“현재 체크카드 이용실적을 개인 신용도에 어떤 방향으로 적용할 지 논의 중에 있다. 세부 기준안을 마련한 후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해선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 정책관“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우선적으로 체크카드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카드사업 분사를 앞둔 일부 겸영...
2012-12-0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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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용 누적액 알림서비스 효과 톡톡
“신용카드 사용 누적금액 알림서비스로 계획성 있는 소비가 가능해졌다는 장점과 함께 일각에서는 ‘누적금액’과 실제로 돈이 빠져 나가는 ‘매월 결제금액’이 서로 달라 당황스럽다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최현 여신금융협회 카드부장지난 3분기 신용카드 신용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하는데...
2012-12-02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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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캐피탈 경영권 매각 막판 진통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산캐피탈 인수를 추진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공개적으로 밝히기가 어렵다.” KDB금융지주의 고위 관계자두산캐피탈의 경영권 매각작업이 가격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그렇지만 M&A시장에서는 KDB금융지주가 두산캐피탈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본계약이 늦어도 내달을 넘...
2012-11-2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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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 사실상 내정
3개월째 공석으로 남아 있던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자리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57세·사진)의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저축은행중앙회가 제16대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회장 선출...
2012-11-2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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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거침없는 질주 “언제까지… ”
신탁 보수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부동산신탁 전업사들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중위권 업체였던 한국자산신탁은 최근 1~2년 사이에 급성장하면서 ‘빅3’로 신규 진입하는 등 시장 점유율 순위가 지각변동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자산신탁은 민영화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이명박 정부의...
2012-11-26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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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카드모집인 갈등 고조되나
“금융당국 검사만으로는 전국에 있는 불법 카드모집인들을 모두 잡는 것은 한계가 있다. 카파라치 제도가 도입되면 불법 카드모집인이 크게 줄어들고 경품에 혹해 쓰지도 않는 카드를 무분별하게 발급받는 사람들도...
2012-11-2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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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외화차입 채널 다변화 ‘안착’
현대캐피탈이 해외에서 내놓은 공모 채권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조달규모는 자연스럽게 커졌고 발행금리는 낮아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과거 달러 중심의 글로벌본드 발행에서 벗어나 통화도 다양해졌다. 특히 여러 지역의 현지통화로 외화를 확보하고...
2012-11-18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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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감독체계 이원화가 현실적 대안
“저축은행 부실관리로 인한 비난이 금융당국에 쏟아지자, 대부업체까지 관리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발을 뺀 것이다. 금융당국의 말 바꾸기로 대부업이 방치되는 사이 서민들의 고통만 심화되고 있다.” 박민식 새누리당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연속된 최고이자율 인하와 연체율 상승, 자금조달 규제 등으로 올해 대부업...
2012-11-04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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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경영환경 악화일로 ‘어쩌나’
연이은 퇴출 조치와 영업환경 악화 등으로 저축은행 업계의 설 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더구나 저축은행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PF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얼어붙으면서 돈 굴릴 곳도 마땅찮다. 이로 인해 저축은행들의 예금금리는 시중은행과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불신에 금리마저 경쟁력을 상실하...
2012-10-3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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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계열 여전사들 ‘거침없는 질주’
“최근 수입차의 대대적인 판매 신장세는 이들의 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할부·리스금융)들의 파격적인 금융상품 덕분인 측면이 있다.” 정재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지난 9월 국내 수입차 판매대수가 사상 최고치...
2012-10-28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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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한국시장 지배력 약화 ‘왜’
BC카드, 신한카드 등 토종 카드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최대 국제브랜드 카드사인 비자카드의 한국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국내 카드사들이 해외겸용카드 발급 등으로 비자카드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도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
2012-10-24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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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정책 불구 카드론 취급 늘었다
정부의 규제정책 등으로 한 동안 주춤했던 카드론 이용실적이 최근 소폭 이지만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적 부실위험이 있는 카드론이 다시 늘어난 것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카드사 리볼빙 서비스를 규제한데 따른 풍선효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을 보전하기 위...
2012-10-21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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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과도한 대출모집인 수수료 철퇴
“대출모집인이라는 유통단계를 줄이면 서민들의 대출이자를 낮출 수 있지만 그만큼 일자리가 줄어드는 부담도 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대출모집 수수료가 높으면 대출 금리도 오른다. 되도록 대출모집인 이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김영기 금융감독원 상호여전감독국장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대출 알선을 명목으...
2012-10-17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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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앞둔 한국종합캐피탈’ 몸값 뛰나
한국종합캐피탈의 지분매각을 위한 예금보험공사의 본입찰이 오는 22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M&A시장에서는 벌써부터 이를 둘러싼 인수희망 업체 간의 신경전이 한창이다.특히 공개경쟁입찰방식을 통해 지분을 인수할 경우 한국종합캐피탈회사는 물론 자회사인 신용정보회사까지 덤으로 얻게 됨에 따라 인수 경쟁은 치열하...
2012-10-15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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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예대금리差 “확 커졌다”
저축은행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사상 최대치를 또 다시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 일각에서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설립된 저축은행이 되레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들이 가계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를 오히...
2012-10-15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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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리스시장, ‘슈퍼 갑’ 딜러가 실적 좌우
중소형 캐피탈들 딜러의 무리한 요구에 역마진 감수 너도나도 수입차 오토리스 취급으로 ‘속빈강정’ 전락대손 및 연체율 양호한 반면 수익기여도 사실상 제로“수입차 오토리스의 경우 전략적 선택(딜러와의 관계)...
2012-10-1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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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유통구조로 고금리 대출 고착화
중고차 할부금융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차에 비해 수익 기여도가 높은데다 실질 대손율도 그리 높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새로운 수익모델로 인식, 시장 공략에 불을 내뿜고 있는 것으로 전...
2012-10-08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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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플레이어 저마진 정책에 시장 혼탁
국내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독주하던 자동차 할부금융 업계에 신한은행과 외국계 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 ‘카드사-캐피탈회사-은행’ 간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12-10-03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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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고금리 리볼빙 약관’ 전면 손질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므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리볼빙 같은 카드대출 금리체계가 합리적으로 운용될 필요가 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약탈적 대출’의 소지가 있는 신용카드 리볼빙(revolving)서비스가 대폭 억제되고,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등의 금리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
2012-09-2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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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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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