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 비즈니스, 통째 선도 꾀한다
금융 거래가 근본적으로 바뀌기에 앞서 새로운 패러다임 대응 채비를 끝마치고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선도하겠다는 것.신한금융그룹의 스마트금융 비전이다. 모든 변화관리에는 최고 경영자의 철학...
2012-03-2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스마트뱅킹 명가 - 씨티은행의 글로벌 위력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 온라인 프레임에 갇혀 있는 스마트뱅킹이 은행 창구에 강림하는 놀라운 혁신이 전국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2월 스마트뱅킹 영업점을 선보였을 때만 해도...
2012-03-2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씨티銀 ‘PB서비스 대중화시대’ 선언
한국씨티은행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의 대중화시대를 선언했다. 그동안 은행을 포함한 증권사, 보험사 등 기존 금융권에서 주로 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제공해 왔던 PB 서비...
2012-03-2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은행 활로, 생산적투자 새 패러다임 있다
국내 은행들이 실물경제 활력소를 꾸준히 공급하려면 국제적으로 추진 중인 규제 도입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대신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미래를 겨냥한 생산적 투자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
2012-03-19 월요일 | 정희윤 기자
기업 외화예금 유동성 숨통 튼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입결제대금 뿐 아니라 해외증권 발행에 부지런히 나선 덕분에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은 2월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314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2012-03-1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데스크 칼럼] 투자열풍의 진로와 인구·산업 변천
사람 치고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 나라 헌법 10조는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다고 규정했다. 이른바 행복추구권이다. 어느 사전은 행복추구...
2012-03-1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외환은행 집행임원진 다국적군 시너지 기대
외환은행 집행임원진이 다국적군을 방불케 하고 있어 전통적 강점 극대화와 새로운 강점분야 발굴에 얼마나 강력한 에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주목된다. 윤용로 행장은 재무부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기업은행장을 지낸 ...
2012-03-1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신한은행 딤섬본드 알고보니 ‘빅히트’
신한은행이 지난 7일 국내 시중은행 처음으로 홍콩 시장에서 발행되는 딤섬본드로 6억2000만 위안, 미화로는 약 1억 달러를 조달한 것이 여러 상황을 따져 재음미 했을 때 적잖이 큰 히트작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
2012-03-11 일요일 | 정희윤 기자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에 와이파이존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LG U+(부회장 이상철)와 손잡고 전국 영업점에 무선 인터넷존(Wi-Fi) 설치를 마치고 12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와이파이 설치는 전국 652개 지점 중 우선...
2012-03-11 일요일 | 정희윤 기자
대기업·우량中企·‘주담대’ 편중 극복 나서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기업대출은 달마다 3조원 이상 내주는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대거 회수하고 있다. 그런 다음 우량기업만 취급하고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외의 대출을 꾸준히 줄이는 양상이 고착화 하고 ...
2012-03-07 수요일 | 정희윤 기자
본궤도 오른 산은금융 IPO파이어니어 비전
“PBR(주식당 순자산)이 어느 정도 형성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외국인 투자가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여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올해 안에 10% 이상의 산은금융지주 지분을 파는 기업공개(IPO...
2012-03-07 수요일 | 정희윤 기자
대기업·우량中企·'주담대' 손님만 받는 은행
대기업대출이 견조세를 잇고 중소기업 대출은 우량기업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이사 수요만 반영하는데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들의 자금중개 역할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모습이...
2012-03-07 수요일 | 정희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