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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모기지론-농식품기업 대출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2-03-07 22:24 최종수정 : 2012-03-13 16:48

고정·변동 장점 혼합 ‘행복채움 내집사랑 모기지론’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 동반성장 뜻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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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이 출범 기념으로 다양한 금리선택 권을 제공하는 ‘행복채움 내집사랑 모기지론’ 과 성장성이 높은 우수 농식품기업을 지원하는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을 한꺼번에 내놨다고 7일 밝혔다.

행복채움 내집사랑 모기지론은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비율을 5대5 또는 3대7로 선택할 수 있어 금리변동 위험에 대비하도록 했다. 출범기념으로 이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NH채움 내집안심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환재원 마련을 위해 ‘행복채움 내집사랑 적금’에 들면 최고 2.0%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준다.

특히,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해마다 대출금액의 최대 25% 범위 안에서 중도상환할 수 있고,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농협은행 출범기념 우대, 비거치 할부상환 우대 등 신규 대출시 최고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누릴 수 있어 최저 연4.48%(2월 24일 기준)의 금리가 가능하다.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은 농식품관련 법인이나 농업인을 포함한 개인사업자들에게 신용여신 한도와 우대금리를 확대해 잠재력이 높은 우수 농식품기업 지원하기 위한 특화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우수 농식품기업은 신용여신한도의 최대 50%까지 한도를 늘렸고, 비주거용 부동산 담보대출고객을 대상으로 감정평가금액의 최대 15%까지 추가 신용여신을 지원하는 등 대출한도를 대폭 넓혔다.

특히,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NH농협은행 출범기념 우대, 우수선도농업인에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신규 대출시 최고 1.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을 받은 농식품기업이 상환재원 마련을 위해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적금’에 들면 적금 금리에 최고 3.0%포인트 우대금리를 얹어 주며, 적금가입 금액으로 중도 상환 때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대출방식은 무보증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방식이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용도로 지원한다. 상환방법과 대출기간은 대출방식과 자금용도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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