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號 우리은행, 1기 신도시 초기자금 선점…도시정비 존재감 [은행 부동산금융 돋보기]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부동산금융 핵심은 정책금융과 연계한 도시정비·인프라 금융에 있다.우리은행은 총 12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미래도시펀드의 최대 투자자로 참여하며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초기...
2026-06-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목동6단지 시작한 DL이앤씨…성수·여의도까지 '스텝 바이 스텝'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첫 단추를 끼웠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2026-06-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용인 수지삼성2차 재건축 수주…수지구청역 일대 정비사업 참여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장동현)가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재건축과 리...
2026-06-2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DL이앤씨,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1조2868억원 규모 첫 수주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목동 재건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공사를 확정한 사업장으로, 향후 목동 일대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수주 경쟁...
2026-06-2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DQN두산건설, 충청 이어 경상도 공급 최다…존재감 ‘뿜뿜’ [이 지역 분양왕 - 경상도]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3~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
2026-06-2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장 후보, 재개발·재건축 제도 지원…'의회 전문성 강화 필요' [인터뷰]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정비사업 제도 개선과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김 부의장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간...
2026-06-27 토요일 | 조범형 기자
‘잘나가는’ 대우건설, 정비사업 넘어 중동 재건 공략 본격화
대우건설이 국내 도시정비사업 호조를 발판으로 중동 재건시장에 나서며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에서는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해외에서는 중동 재건사업을 선점하기 위한 전...
2026-06-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구 '현대5차' 32평, 6억 하락한 5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수도권 주요 신도시는 물론 부산·대구 등 지방 광역시에서도 직전 거래 대비 20~40%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나타나며 가격 조정 흐...
2026-06-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 재건축·신규 공급 본격화…'목동 3.0' 변화 시작
서울 양천구 목동이 대규모 재건축과 신규 주거복합단지 공급이 맞물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80년대 목동신시가지 조성과 2000년대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에 이어 세 번째 주거지 재편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2026-06-2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인터뷰] 재개발 속도전·AI 행정혁신…유동균號 마포 다시 뛴다
"재개발·재건축과 AI 행정으로 마포를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6·3 지방선거에서 마포구청장에 당선된 유동균 구청장은 마포구의회와 서울시의회를 거쳐 구청장에 오른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으로 꼽힌다. 50년 넘...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해외 원전' 잭팟 터트린 현대·대우건설, 올해 영업익도 '순항' 전망
해외 원전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의 올해 영업이익 등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두 회사는 해외 원전 사업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
2026-06-19 금요일 | 조범형 기자
DQN한화 건설부문·코오롱글로벌, 수주잔고로 그룹 성장 견인
주택 경기 둔화와 해외 수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과 코오롱글로벌이 확보한 수주잔고가 그룹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인 일감 기반을 갖췄지만 수익성 지표는 업종 평균을...
2026-06-1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오피스텔 시장, 소형에서 중대형으로…전용 100㎡ 이상 공급 늘어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이 소형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전용 100㎡ 이상 중대형 상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 감소와 도심 내 신축 주거 수요가 맞물리면서 대형 평형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양상이다.KB부동...
2026-06-16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유동균 당선인, 마포구청장직 인수위 출범…“AI혁신으로 미래 50년 기반 마련”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마포구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구정 인수 작업에 착수한다.15일 마포구에 따르면 유 당선인은 이날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마포구...
2026-06-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장 출마 선언…'오세훈 시정 견제' [현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15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오세훈 시정을 가장 강력하게 견제하는 야전사령관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기...
2026-06-15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안전위험, 신노량진시장 즉시 철거해야"
“붕괴 위험이 제기 된 노량진시장, 민선9기 출범 전에 하루라도 빨리 철거해야 합니다”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량진시장은 지금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남아 있는 상인...
2026-06-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광진구 '한양' 36평, 8.4억 상승한 24.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에서는 광진구 자양동 한양아파트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아파트, 아크로리버뷰신반포 등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자양동과 잠원동 일대 단지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서울 광진 ...
2026-06-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오세훈 5선에 정비사업 ‘연속성ʼ…목동·여의도 탄력 받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5선 성공으로 서울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정책 연속성이라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속통합기획과 한강변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 도시정비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압구정·목동...
2026-06-15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 ‘3선 구청장’ 김미경·류경기·박준희·이승로…과제는?
서울 6·3 지방선거 결과는 서울 정치 지형이 ‘단일 구조’가 아닌 ‘이중 도시 구조’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초박빙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5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지...
2026-06-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영등포구 '래미안에스티움' 25평, 7.8억 오른 18.8억원에 거래[일일 신고가]
전국 주요 아파트 시장에서 상승 거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영등포·송파·서초·광진구를 비롯해 경기 광명·하남·용인, 인천 서구, 부산 수영·해운대, 대구 수성구 등에서 직전 거래 대비 수억원 오른 거...
2026-06-1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동작구, 류삼영 당선인 첫 업무보고…공약 이행계획 점검
동작구가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에게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실시했다.동작구는 10일 노량진 청사 공용회의실에서 '민선 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2026-06-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구 '한보미도맨션1' 61평, 16.5억 떨어진 55.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곳곳에서 수억원대 하락 거래가 잇따랐다. 절세 목적의 급매물과 직거래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부터 경기 분당·용인, 부산과 세종 등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직전 거래가 보다 수억원...
2026-06-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 재건축 조합은 왜 '신탁' 방식을 택했나 [신탁 부흥기-下]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에서 신탁 방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비사업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가 신탁 방식을 채택했다. 서...
2026-06-09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