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프라이머리 CBO발행
차환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B등급 중견기업의 회사채를 유동화시키는 프라이머리 CBO(primaryCBO)가 국내 최초로 등장할 전망이다. 현대증권과 노무라 증권이 공동으로 주간사를 맡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이들 중견기업의 회사채를 한데 모아 이달말부터 유동화시킬 계획이다. 대상회사는 4대계열기업 미만인 기업들로 ...
2000-06-12 월요일 | 박용수 기자
-
조흥-한빛-외환銀 합병 회의론 확산
대통령이 경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힌 다음날인 지난 7일 정부는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공적 자금이 투입된 조흥 한빛 외환은행에 대한 정부주도의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3개 은행 합병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우선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사례에 비춰 3개 은행의 대등 합병이 성공할 지...
2000-06-12 월요일 | 박종면 기자
-
국내 첫 프라이머리 CBO 발행
차환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B등급 중견기업의 회사채를 유동화시키는 프라이머리 CBO(primary CBO)가 국내 최초로 등장할 전망이다. 현대증권과 노무라 증권이 공동으로 주간사를 맡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이들 중견기업의 회사채를 한데 모아 이달말부터 유동화시킬 계획이다. 대상회사는 4대계열기업 미만인 기업들로...
2000-06-10 토요일 | 박용수 기자
-
기세정보통신, 폴란드 시장 진출
국내 벤처기업의 이동통신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유럽시장에 수출될 전망이다. 기세정보통신(대표 최경묵)은 폴란드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기세정보통신은 폴란드 제1의 이동통신회사인 PTC社와 함께 기세정보통신의 Ad Call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6개월 이내에 공동출자형식으로 폴란드 현지 법인을...
2000-06-09 금요일 | 한창호 기자
-
중앙종금, 제주은행과 합병
중앙종금과 제주은행은 8일 이르면 이달말께 합병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강원은행과 현대종금 합병 등 계열사내 합병은 있었으나 중앙종금과 제주은행 합병과 같은 전략적 합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금융기관은 서울과 제주에 근거를 둔 투자은행으로 영업을 하게된다. 김석기...
2000-06-08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서울은행, ‘신영업점 프로젝트’ 구축 착수
서울은행이 국내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전 업무환경을 웹베이스로 전환하는 ‘신영업점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한국IBM 한국NCR등 6개 업체로부터 제안서 접수를 마무리한 서울은행은 벤치마크 테스트를 거쳐 최종 업체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은행측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족했던 전산투자를 만회하기 위해 다채널...
2000-06-08 목요일 | 김춘동 기자
-
은행 전산투자 ‘속빈강정’
최근 중복과잉투자 논란이 일고 있는 은행권 전산투자가 외형만 화려한 ‘속빈강정’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전체 규모로 볼 때 IT투자 규모가 1조원에 이르지만 주택 국민 한빛 농협등 대형 금융기관들의 비중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또한 상당 규모의 액수가 일상적인 고정비용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은...
2000-06-08 목요일 | 김춘동 기자
-
대형사 ‘따로’ 중소형 ‘똑같이’
해동화재의 8% 저렴한 CM전용 자동차보험이 시판에 들어가자 나머지 손보사들의 대응이 두가지로 대별되고 있다. 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판하고 있는 해동화재의 ‘아이리젠트닷컴(iregent.com)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대응하는 손보사들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제일 대한 국제화재 등 중소...
2000-06-08 목요일 | 김성희 기자
-
서울은행 ""내부 통제시스템 강화""
서울은행이 선진화된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은행은 지난 3일 도이체방크의 경영자문에 따른 실사 및 컨설팅 중간평가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 신임 강정원행장은 도이체방크 경영자문 중간평가 보고석상 및 임직원과 함께 한 자리에서 “서울은행의 당면...
2000-06-08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주택銀 연공서열식 직급 철폐
주택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내년부터 기존 직급을 완전히 철폐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계약직 연봉제를 실시한다. 1급~5급 직급구분 및 행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의 직책도 모두 없어져 연공서열식 인사제도가 완전 폐지되는 셈이다. 8일 주택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인사혁신 및 성과급시스템 도입에 관한 시행안’을...
2000-06-08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서울은행,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 매진
서울은행이 선진화된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을 최우선의 과제로 추진한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은행은 지난 3일 도이체방크의 경영자문에 따른 실사 및 컨설팅 중간평가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 신임 강정원행장은 도이체방크 경영자문 중간평가 보고석상 및 임직원과 함께 한 자리에서 "서울은행의 가...
2000-06-07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美 푸르덴셜, 일본 쿄에이생명 최대 주주 부상
미국최대보험사인 푸르덴셜보험이 일본 10대생보사인 쿄에이생명의 최대주주로 등장, 선진보험사들의 몸집불리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쿄에이생명은 지난1일 미국 최대생보사인 푸르덴셜 산하로 들어가기로 기본 합의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은 쿄에이생명에 3388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쿄에이의 기존계약 일...
2000-06-05 월요일 | 이양우 기자
-
손보협회, 새 TV-CF 제작 방영
손보협회가 탤런트 전광렬을 모델로 한 새로운 CF ‘도로위의 월드컵, 2년후엔 이깁시다’편을 제작, 방영에 들어갔다.이달부터 6개월간 방영할 예정인데 손보협회가 새로운 TV-CF를 제작하게 된 것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운전자와 국민들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사고예방에 기여하기 위...
2000-06-05 월요일 | 김성희 기자
-
2000 생보산업을 진단한다 -프롤로그
생보산업은 요즈음 타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하다.경제위기설 확산의 한 복판에 투신권이 서 있고, 은행권도 추가 구조조정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또 한번 금융권 전체가 구조조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조짐이지만 생보산업은 외견상 별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내용을 한꺼풀 들어가보면 생보산업 또한 태풍전야...
2000-06-05 월요일 | 이양우 기자
-
대구銀 ‘초우량 지역금융회사’ 지향
대구은행이 ‘21세기 초우량 지역금융서비스회사’를 지향한다. 대구은행은 지난 3일 KPMG 컨설팅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경영전략을 발표했다.대구은행은 지난 1월부터 5개월간 KPMG로부터 경영전략 등 4개 부분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받아왔다.컨설팅 결과 새롭게 구축되는 은행조직 구조는 전통적인 기...
2000-06-05 월요일 | 박민현 기자
-
외환 · 조흥 · 한빛 · 산업은행, 2001년까지 부실여신 13조원 정리
은행들이 곧 있을 2차 금융구조조정에 대비, 클린 뱅크로 태어나기 위해 올해와 내년에 총 13조원이 넘는 부실여신을 정리할 계획이다. 외환, 조흥, 한빛은행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과 산업은행은 특히 내년말까지 부실여신 비율을 선진국 우량은행 수준인 2%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일 금융계에 따르...
2000-06-02 금요일 | 관리자 기자
-
예금보험公 FDIC 자문관 초빙
예금보험공사가 미국의 선진 부실정리기법을 배운다. 1일 예금보험공사는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지난해 7월 맺어진「상호 인원 및 정보의 교류에 관한 합의」에 따라 FDIC의 추천을 받은 마샤 덩컨씨를 초빙했다. 덩컨씨는 FDIC 택사스지부에서 수석 정리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예금공사에 선진 예...
2000-06-01 목요일 | 박준식 기자
-
국민은행, 1일부터 대출에 개인신용평가시스템 적용
국민은행은 1일부터 대출에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인신용평가 전산시스템은 고객의 신용도를 과학적인 신용평가모형에 따라 평점화해 대출여부와 대출한도를 판정하는 선진 심사기법이라고 국민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빠른 시일내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소득세나...
2000-06-01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KGI 조흥증권 `아시아권 투자기관` 변신선언
KGI 조흥증권은 1일 다국간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을 갖춘 범 아시아권 투자기관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사명을 `KGI증권`으로 바꾸고 다국간 사이버 트레이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올해안에 1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KGI조흥증권의 최대주주로 홍콩 유력 금융그룹인 KGI그룹은 이날 시내 여의...
2000-06-01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강정원 서울은행장 취임
강정원(姜正元) 서울은행장이 1일 오전 9시 취임, 국내 최연소 은행장이 됐다. 강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과거의 관습과 관행을 타파, 기업지배구조와 이행에 있어서 국제 최고관행을 펼치는 은행으로 인식되도록 한국 금융계에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강행장은 또 `경쟁은행보다 앞선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
2000-06-01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한투 공적자금 3년내 갚는다
한국투신은 앞으로 3년내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추가 공적자금 3조원도 이 기간내에 반드시 상환할 계획이다.지난 30일 한국투신 홍성일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적자금은 빚이기 때문에 임기내에 명예를 걸고 반드시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공적자금을 받은 이상 상품을 다양화하고 상품평가 모델을 도입해 객관적인 ...
2000-06-01 목요일 | 김태경 기자
-
[유망기업 IR] 삼진테크
삼진테크(대표 유상희·사진 www.surge21.com)는 97년에 설립된 과전압 관련 전문기업으로 한국전기연구소의 기술인증을 거친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3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UL마크 획득을 위한 신청을 해 놓고 있다. 과전압(서지)이란 낙뢰와 같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서지와 개폐서지와 같이 인위적으로 발...
2000-06-01 목요일 | 김상욱 기자
-
은행 부실여신 감축에 死活 걸었다
은행들이 부실채권 감축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IMF사태 직후 은행 1차 구조조정이 추진될 당시 BIS 자기자본비율에 따라 우량은행, 공적자금 투입은행, 퇴출은행이 결정됐듯이 2차 은행 구조조정에서는 부실채권 비율을 기준으로 은행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1일 금융당국 및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
2000-05-31 수요일 | 박종면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