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평가 전산시스템은 고객의 신용도를 과학적인 신용평가모형에 따라 평점화해 대출여부와 대출한도를 판정하는 선진 심사기법이라고 국민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빠른 시일내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소득세나 재산세 증빙서류외에 다른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우량고객은 최고 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보증인 없이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와함께 12일부터 8월31일까지 인터넷대출 신청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노트북컴퓨터와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각종 경품을 주는 사은행사도 갖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