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1단지 시공사 선정 초접전...임병용·정수현 사활 건 승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임병용 GS건설 사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자존심을 건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해당...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대림건설, 10월에 '고덕아르테온' 분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은 다음달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3단지 재건축 단지 '고덕 아르테온'을 분양한다. 고덕 아르테온(Artheon)은 예술을 상징하는 ‘아트(ART)’와 신을 ...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현대·대우 후분양제 수용 재건축 ‘로또’ 되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최근 재건축 수주 전에서 후분양제 수용을 발표한 가운데 이 제도가 재건축 조합만의 ‘로또’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도입의 ...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힐스테이트·꿈에그린 4분기 베스트 분양단지 어느 곳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4분기 분양 아파트 가운데 삼성물산 ‘서초 우성 1차’, 현대건설 ‘개포 8단지’, 한화건설 ‘영등포타운 꿈에그린’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교육·교통환경, 높은 녹지율...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8.2 부동산 대책과 P2P금융
[한국금융신문] P2P대출상품 건전성 살펴봐야최근 문재인 정부의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인 ‘8.2부동산대책’이 발표되었다. 골자는 다주택자 세제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규제 강화...
2017-09-18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아파트브랜드열전④] 친환경 아파트 최초 접목 대우건설 '푸르지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
2017-09-1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9월 3주 청약일정] 서초센트럴아이파크 등 15곳, 7818가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9월 셋째주 청약 단지은 현대산업개발 ‘서초센트럴아이파크’ 등 15곳, 7818가구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초센트럴아이파크는 오는 20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서울시 서초구...
2017-09-1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매각 공고 앞둔 대우건설 “4분기 주택 공급 일정 변화 없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번달 말 매각 공고를 앞둔 대우건설이 “올 4분기 주택 공급 일정은 변화 없다”고 밝혔다. 매각 진행과 차질 없이 약 1만5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7-09-1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아파트브랜드열전③] 브랜드 경영 선구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아크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
2017-09-16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아파트브랜드열전②]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디에이치 "탁월함 추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
2017-09-16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 입찰할 것”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또 다른 반포 지역 재건축 지역인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시공권 확보에 현대산업개발이 도전장을 냈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치열한 수주 전을 펼치고 ...
2017-09-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대책 비웃는 강남 재건축 청약률 고공행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강남 재건축 투기 과열을 타깃으로 한 8.2 부동산 대책을 비웃듯이 해당 신규 분양단지들이 청약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정부의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강남권 입지 선호...
2017-09-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강남포레스트 청약 대박...평균 경쟁률 40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와 함께 9월 분양 매물 중 최고 관심 단지였던 삼성물산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가 두자릿 수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대박을 나타냈다.14일 금융결제원 아...
2017-09-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신탁사,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 2425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부동산신탁회사들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치의 순이익을 기록했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개 부동산신탁회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1938억원 대비 487억원(25.1%) 증가한 24...
2017-09-1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래미안강남포레스트 특별공급 전 평형 마감...14일 ‘청약 대박’ 청신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강남포레스트’ 특별공급 물량 전 평형이 마감되면서 14일 실시되는 1순위 ‘청약 대박’ 기대감이 커졌다.삼성물산은 13일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한 래미안강남포...
2017-09-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택 소비자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 로또 청약시장 될까 우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주택 수요자들은 10월 말 도입 예정인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로 청약시장이 '로또시장'이 될 것을 가장 우려했다. 닥터아파트는 13일 만 20세 이상 회원 1206명을 대상으로 지난 4∼10일...
2017-09-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파트브랜드열전①] 브랜드 경쟁 기폭제 삼성물산 ‘래미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
2017-09-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서초센트럴아이파크 평당 분양가 3220만원…로또 분양 합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초센트럴아이파크 평당 분양가가 3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되면서 ‘로또 분양’에 합류했다.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초센트럴아이파크 평당 분양가는 3220만원으로 책정됐다. 서...
2017-09-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강남포레스트, 신반포센트럴자이 ‘청약 대박’ 재현할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14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는 삼성물산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가 지난 7일 최고 청약 경쟁률 510 대 1을 기록한 GS건설 ‘신반포센트럴자이’의 행보를 재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7-09-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8.2 부동산 대책 효과…8월 주담대 증가세, 전월比 1조7천억 감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8.2 부동산 대책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8월 해당업권의 주담대 증가세가 전월 대비 1조7000억원 줄어들었다.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8월 은행권...
2017-09-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연 부총리 “보유세 인상 검토 안한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투기 억제책으로 보유세 인상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유세 인상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2017-09-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4분기 분양] 대림산업, 고덕아르테운·거여 e편한세상 센트럴파크 등 주목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이 올 4분기 분양을 실시하는 고덕아르테온, 거여 e편한세상 센트럴파크 등이 주목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4분기에 5단지를 분양한다.대림산업 4분기 분양 단지 중 가장 주목을 받...
2017-09-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