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드디어 꺾였다” 용산구 ‘나인원한남’, 10.5억 떨어진 156.5억원에 거래 [하락아파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7 09:02 최종수정 : 2026-03-27 15:57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제공=주현태 기자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제공=주현태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최고가 대비 두 자릿수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강남구 등 핵심지까지 낙폭이 확인되며, 수도권과 지방 전반으로 하락 흐름이 확산됐다.

◇ 서울, 초고가 단지도 하락 전환

서울에서는 초고가 단지부터 중저가 단지까지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44.35㎡는 3월 23일 156억5000만원(4층)에 거래돼 최고가 167억원 대비 10억5000만원(6%) 하락했다.

강남구 도곡동 ‘역삼럭키’ 84.97㎡는 26억원(7층)에 거래되며 3억9500만원(13%) 낮았다.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럭키’ 59.7㎡는 6억5500만원(15층)에 거래돼 최고가 10억2000만원 대비 3억6500만원(36%) 떨어졌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e편한세상’ 59.96㎡는 7억2000만원(12층)에 거래돼 2억8000만원(28%) 하락했다.

노원구 중계동 ‘양지대림2차’ 84.88㎡는 9억7500만원(13층)에 거래되며 2억3500만원(19%) 낮았다.

◇ 경기, 외곽 중심 50% 안팎 급락

경기도는 외곽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평택 고덕동 ‘신안인스빌시그니처’ 96.9㎡는 5억8300만원(8층)에 거래돼 최고가 11억1700만원 대비 5억3400만원(47%) 하락했다.

고양 덕양구 행신동 ‘햇빛21단지대우코오롱’ 134.64㎡는 3억6000만원(13층)에 거래돼 5억1000만원(58%) 급락했다.

파주 목동동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84.99㎡는 4억7500만원(5층)에 거래되며 4억7500만원(50%) 하락했다.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1블럭’ 84.44㎡는 12억4000만원(13층)에 거래돼 4억6000만원(27%) 낮았다.

식사동 ‘일산위시티자이1단지’ 162.71㎡는 7억1000만원(3층)에 거래되며 4억6000만원(39%) 하락했다.

◇ 부산, 명지·수영·해운대 30~50% 하락

부산은 주요 주거지 전반에서 낙폭이 확대됐다.

강서구 명지동 ‘대방노블랜드오션뷰2차’ 85.0㎡는 4억9500만원(14층)에 거래돼 최고가 11억원 대비 6억500만원(55%) 하락했다.

수영구 광안동 ‘광안자이’ 84.57㎡는 9억원(10층)에 거래되며 5억4500만원(38%) 떨어졌다.

명지동 ‘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 84.93㎡는 5억2800만원(14층)에 거래돼 5억2200만원(49%) 하락했다.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129.88㎡는 10억2000만원(17층)에 거래되며 4억6000만원(31%) 낮았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73.92㎡는 9억8000만원(2층)에 거래돼 4억5700만원(32%) 하락했다.

◇ 대구, 수성구 중심 30~40% 하락

대구는 핵심 주거지에서도 큰 폭 조정이 이어졌다.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1단지’ 129.53㎡는 6억8500만원(8층)에 거래돼 최고가 12억6000만원 대비 5억7500만원(46%) 하락했다.

북구 매천동 ‘매천화성파크드림’ 122.1㎡는 4억5000만원(13층)에 거래되며 3억4500만원(44%) 낮았다.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84.97㎡는 5억900만원(12층)에 거래돼 3억3900만원(40%) 하락했다.

중구 동산동 ‘청라언덕역서한포레스트’ 84.99㎡는 5억6800만원(9층)에 거래되며 3억1100만원(35%) 떨어졌다.

북구 칠성동2가 ‘오페라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84.97㎡는 5억8800만원(6층)에 거래돼 2억9200만원(32%) 하락했다.

◇ 인천, 송도 중심 30~50%대 낙폭

인천은 송도와 청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SK뷰’ 84.69㎡는 5억1700만원(28층)에 거래돼 최고가 11억원 대비 5억8300만원(52%) 하락했다.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84.42㎡는 7억6900만원(9층)에 거래되며 5억2600만원(40%) 낮았다.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 84.42㎡는 6억원(6층)에 거래돼 4억7500만원(44%) 하락했다.

같은 단지 ‘송도SK뷰’ 84.81㎡는 7억4000만원(15층)에 거래되며 3억6000만원(32%) 떨어졌다.

◇ 광주·대전, 일부 단지 70%대 급락

광주와 대전에서는 일부 단지에서 급락 사례가 이어졌다.

광주 북구 운암동 ‘벽산블루밍메가씨티2단지’ 152.8㎡는 5억원(21층)에 거래돼 최고가 7억5000만원 대비 2억5000만원(33%) 하락했다.

서구 화정동 ‘유니버시아드현대힐스테이트1단지’ 84.97㎡는 4억8000만원(19층)에 거래되며 2억5000만원(34%) 낮았다.

풍암동 ‘금호1’ 174.43㎡는 4억9000만원(2층)에 거래돼 2억5000만원(33%) 하락했다.

대전 서구 갈마동 ‘갈마영진’ 84.68㎡는 2억3500만원(15층)에 거래돼 최고가 10억원 대비 7억6500만원(77%) 급락했다.

유성구 상대동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 84.82㎡는 7억1400만~7억1800만원에 거래되며 약 4억1000만~4억2000만원(36~37%) 하락했다.

◇ 세종, 30%대 하락 지속

세종시는 주요 단지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솔동 ‘첫마을1단지퍼스트프라임’ 119.78㎡는 7억3000만원(17층)에 거래돼 최고가 11억1500만원 대비 3억8500만원(34%) 하락했다.

도담동 ‘도램9단지풍경채센트럴’ 95.8㎡는 8억500만원(6층)에 거래되며 3억8000만원(32%) 낮았다.

다정동 ‘가온3단지한신더휴’ 98.71㎡는 6억2500만원(3층)에 거래돼 3억7500만원(38%) 하락했다.

◇ 충남, 천안 중심 30%대 하락

충남 천안에서도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천안 서북구 성성동 ‘천안시티자이’ 84.95㎡는 4억4000만원(9층)에 거래돼 최고가 6억8000만원 대비 2억4000만원(35%) 하락했다.

‘천안레이크타운2차푸르지오’ 84.91㎡는 4억7500만원(31층)에 거래되며 2억3000만원(32%) 낮았다.

‘천안레이크타운3차푸르지오’ 84.98㎡는 5억4200만원(33층)에 거래돼 2억2600만원(29%) 하락했다.

◇ 경남, 창원·김해·양산 하락 확대

경남 주요 도시에서도 낙폭이 확대됐다.

창원 의창구 팔용동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84.86㎡는 5억6500만원(17층)에 거래돼 최고가 9억8500만원 대비 4억2000만원(42%) 하락했다.

김해 내동 ‘연지공원푸르지오’ 114.84㎡는 8억5000만원(31층)에 거래되며 2억7000만원(24%) 낮았다.

양산 물금읍 ‘양산대방노블랜드7차메가시티’ 59.75㎡는 3억1000만원(21층)에 거래돼 2억2000만원(41%) 하락했다.

◇ 지방 중소도시, 전국 확산

그밖에 지역에서도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효천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117.37㎡는 8억원(2층)에 거래돼 최고가 대비 3억8000만원(32%) 하락했다.

울산 북구 산하동 ‘블루마시티KCC스위첸’ 84.99㎡는 3억6500만원(39층)에 거래되며 1억8500만원(34%) 낮았다.

강원 강릉시 송정동 ‘송정한신더휴’ 84.96㎡는 3억6000만원(1층)에 거래돼 2억1000만원(36%) 하락했다.

전남 순천시 왕지동 ‘순천왕지롯데캐슬’ 128.78㎡는 4억1500만원(13층)에 거래되며 2억9000만원(41%) 떨어졌다.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메트로시티2단지’ 84.69㎡는 2억4000만원(12층)에 거래돼 2억원(45%) 하락했다.

제주 제주시 아라일동 ‘아라KCC스위첸’ 84.98㎡는 7억700만원(4층)에 거래되며 2억1800만원(23%) 낮았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4조 클럽ʼ 앞둔 CJ프레시웨이, 곳간 비어가는 이유는 CJ프레시웨이가 3년 연속 매출을 늘리며 ‘4조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외형 성장과 달리 현금 곳간 사정은 악화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적자폭이 확대된 가운데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크게 늘고 단기차입금까지 급증했다. 식자재 유통업 특유의 운전자본 부담에 마켓보로 편입에 따른 재무부담까지 겹치면서 현금흐름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외형 성장 좋은데 현금은 줄었다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외형 성장세는 숫자로 확인된다. 회사의 연간 연결 기준 매출은 2023년 3조742억 원, 2024년 3조2247억 원, 2025년 3조4810억 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올 들어서도 2 ‘호황 뒤 급락ʼ 백화점 3사, 주주수익률 지킨 곳 어디 [정답은 TSR] 올해 상반기 백화점 호황에 힘입어 크게 웃었던 주주들이 3분기에는 주가 급락으로 울상이다.특히 상반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신세계는 3분기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반전을 맞았다.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지만 주주 수익 변동에는 차이가 있었다. 총주주수익률(TSR)을 통해 백화점 3사 주주가 상반기 거둔 수익을 얼마나 지켰는지 살펴봤다.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TSR은 신세계가 208.3%로 가장 높았다. 롯데쇼핑이 139.7%, 현대백화점은 128.2%로 뒤를 이었다. 세 회사 모두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하지만 올해 3분기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주가가 석 달 만에 반토 3 “아이 아플 때 눈치 NO”…가족여행도 걱정 없는 소노트리티니 [여기 어때?]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인가. 〈편집자 주〉“아이가 아픈데, 잠깐 병원에 다녀올 수 있을까요?”아이를 키우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휴식은 꼭 하루 단위로 찾아오지 않는다. 등·하원 시간을 맞추거나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데 몇 시간이 필요한 날도 있다. 짧은 일정 때문에 하루 연차를 쓰자니 아깝고, 일정을 미루자니 돌봄 공백이 생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에게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휴가를 나눠 쓸 수 있는 제도가 중요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