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금융, 유닉스체제로 시스템 개편
한국증권금융이 80억원 규모의 차세대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증권금융은 주전산시스템을 유닉스체제로 변경하고 뱅킹의 차세대개념을 대폭 수용해 사업다각화 전략과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한편 차세대시스템 시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증권사의 은행’으로 불리는 증권금융이 프로젝트를 시작함에 따라 이를...
2002-04-21 일요일 | 김미선 기자
-
보험사 방카슈랑스 대비책 제휴밖엔 선택의 여지없다
ING생명 제휴 강화…판매회사 설립 대안될 수도최근들어 보험사와 은행간 제휴가 활발하다. 이로 인해 보험사들에겐 은행 등 타금융사와의 제휴가 내년 방카슈랑스 도입을 앞두고 최선의 선택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진다. 대형사는 물론 중소형사들까지 제휴선 찾기에 활발한 것도 이러한 요인이다.특히 ING생명이 국민은행의...
2002-04-17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생보, 재무건전성 개선 ‘총력’
직접 자금 유치 어려워…지급여력제 개선 검토 절실생보사들이 지급여력제도가 한층 강화됨에 따라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주주나 그룹 계열사를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그동안 자기자본 확충이 시급했던 흥국생명이 대주주를 통해 495억원 규모의 증자를 실시했다. 동양생명은 계열사를 통해 400억원 규모...
2002-04-03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은행 신탁 상품 출시 ‘봇물’
최근 부동산 경기 회복과 증시 호조를 바탕으로 은행권의 신탁 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신탁상품이 은행권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새 한빛 조흥 국민 산업 등 은행권이 새로 출시한 신탁상품은 1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빛...
2002-03-27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市銀 4월부터 PB서비스 대폭 강화
신한, 한빛등 시장 주도 자신4월 이후 시중은행의 PB영업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은행에 따라 지점에 설치된 기존의 VIP코너를 확대 개편하는 것은 물론 VIP전문 프라자 오픈을 서두르고 있다.이와 함께 내부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외부 금융기관에서 PB와 전문 자산관리사 등을 채용하는 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한...
2002-03-27 수요일 | 박준식 기자
-
미성년자 비씨카드 발급 못 받는다
5만여명 회원도 부모동의 없을시 사용정지앞으로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비씨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게 된다. 조흥, 국민은행에 이어 비씨카드 12개 회원사들이 미성년자에 대한 카드발급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오는 29일 12개 회원사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업무회의를 열어 미성년자...
2002-03-24 일요일 | 전지선 기자
-
미성년자 비씨카드 발급 못 받는다
앞으로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비씨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게 된다. 조흥, 국민은행에 이어 비씨카드 12개 회원사들이 미성년자에 대한 카드발급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오는 29일 12개 회원사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업무회의를 열어 미성년자에 대해 카드발급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2002-03-23 토요일 | 전지선 기자
-
3W 50주 달성 여성 설계사 화제
일년 동안 평균 하루 한건 종신보험을 판매한 여성재무설계사가 있어 화제다. 특히 3W 50주로 불리는 이 기록은 여성종신보험 전문 판매사로는 드문 일이었어 더욱 눈길을 끈다.그 주인공은 흥국생명 APEX지점에 근무하는 한철순 팀장. 한 팀장은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월 평균 20여건의 종신보험을 판매했다. 주말과 휴...
2002-03-20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컴팩코리아-소프트그램, 전략적 제휴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차세대 웹단말 시스템 공급업체 소프트그램(대표 양장원, 김현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향후 금융권 차세대 웹단말 시스템 공급 사업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컴팩코리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차세대 웹단말 시스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
2002-03-20 수요일 | 김미선 기자
-
인터넷 전용보험 판매 폭발적 증가세
생명보험사들의 인터넷 전용보험 판매실적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생명보험협회가 인터넷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한.삼성.흥국.교보.금호.동양.대신.신한 등 8개사의 200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의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120만2천124건을 판매해 41억5천200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2-03-11 월요일 | 송정훈 기자
-
생보사 상시 구조조정 체제 조기 정착
업계 “인력 활용 전략 선진화 바람직” 지난해 사상 유래 없는 인력 구조조정을 경험한 생보업계에 상시 구조조정제도가 조기 정착되고 있다. 이는 최근 생보사들이 임직원 반발 최소화와 함께 몸집 줄이기에 주력한데 따른 것. 또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도 상시 구조조정이 생보 업계에 빠르...
2002-03-06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한국증시 나홀로 상승세`
올들어 한국증시가 외국에 비해 훨씬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5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4일종가 기준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834.21로 작년말의 693.70보다 무려 20.26% 올랐고 코스닥시장은 72.21에서 83.04로 15.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그러나 미국의 다우지수는 지난 1일기준 10,368.86으로 작년말의 10,...
2002-03-05 화요일 | 임상연 기자
-
‘아줌마 부대’ 종신보험 시장 ‘벽’ 허문다
삼성 등 판매 확대외국사 위협…부실 계약 양산 우려도최근 종신보험이 생보사 주력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모집인들이 전문설계사중심의 종신보험시장의 ‘벽’을 허물고 있다. 전문 모집인을 포함, 대부분이 기존 모집인 출신인 여성 종신보험 판매사 수가 전문설계사의 5배에 육박하면서 종신보험 판매에서...
2002-03-03 일요일 | 송정훈 기자
-
정부 `외환보유액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정부는 외환보유액이 1천억달러를 넘고 있지만 앞으로도 외환보유액을 충분하게 유지하기로 했다.지난 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은 1천52억달러, 세계 5위 수준으로 외자도입에 따른이자부담 등을 감안할 때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돼 논란이 되어왔다.재정경제부는 27일 `우리경제 대외부문 든든한가`라는 정책자...
2002-02-27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흥국생명 노사 갈등 ‘진화’
이백 부사장도 사임…경영 정상화 기대흥국생명의 노사간 대립이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흥국생명 노사측은 희망퇴직외에 추가 인력 감축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한 경영진간 불화와 공금 횡령설에 시달리던 이백 부사장도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흥국생명 경영 정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이번 노사 불화...
2002-02-24 일요일 | 송정훈 기자
-
‘톱 가수’ 對 ‘국밥집 아줌마’
대출전용카드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캐피탈과 현대캐피탈이 광고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양사 모두 대출전용카드를 출시 이후 집중적으로 광고를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지만, 광고방식에 있어서는 판이하게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거의 동일한 상품과 시장...
2002-02-20 수요일 | 김성욱 기자
-
교보생명, 24시간 보험서비스 체제 구축
교보생명이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도입, 24시간 보험 서비스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16일 한국 IBM과 함께 웹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인 나이시스(NICES)시스템 구축을 완료,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중심의 원스톱 서비스와 24시간 보험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교보생명은 24시간 ...
2002-02-17 일요일 | 송정훈 기자
-
보험권 가상사설망 도입 활발
보험권을 중심으로 금융권에서 가상사설망 도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백업용으로만 적용되던 가상사설망이 전산센터와 지점간 전용선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도입되고 있어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국생명과 알리안츠제일생명이 제품도입을 위해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싸이버텍홀딩스,...
2002-01-30 수요일 | 김춘동 기자
-
흥국생명 신보험 프로젝트 ‘새 국면’
최종 사업자 선정 뒤바뀔 가능성도 높아흥국생명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신보험 프로젝트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흥국생명이 노사합의를 무시하고 인력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노사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데다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이백부사장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의 ...
2002-01-27 일요일 | 김춘동 기자
-
생보 전문설계사 1년만에 3배 늘어
중소형사중에서 신한·동부생명 ‘눈길’생보사들의 전문설계사가 1년만에 3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종신보험 판매 신장세와 함께 생보사들이 판매 효율 증대를 위해 재무컨설턴트 확충에 주력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삼성 등 대형사들의 경우 내근직과 기존 모집인의 직종 전환과 신규 채용을 통해 전문설계사를 확대한...
2002-01-09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흥국생명 勞-使 갈등 확산
생보업계 올해 내실 경영 초점 맞춰 ‘촉각’흥국생명의 노사간 불신의 골이 깊어지면서 점차 그 여파가 업계 전체로 확산될 조짐이다. 흥국생명이 사업비 절감과 조직 개편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인력 감축을 단행, 노조측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무 금융연맹 산하 노조 회원인 생보사들까지 가세, 사태가 악화될...
2002-01-09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가상계좌 중지 불공정 시비 장기화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나은행 삼성카드 가상계좌 중지 시정명령과 관련 은행권이 강력 반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카드사의 은행권 CD기 사용에 따른 시비는 장기화될 전망이다.7일 금융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3일 조흥, 국민, 한빛, 서울, 기업, 농협, 경남은행 등 7개 은행에 대해 하나은행의 삼성카드...
2002-01-06 일요일 | 전지선 기자
-
2002년 금융IT 핫 이슈
인터넷은행, 모바일, 전자화폐 등 성공 여부도월드컵과 함께 올 한해를 달굴 금융IT 부문의 핫이슈는? 2002년 전체적인 경기회복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 IT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30~40%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는 은행간 합병으로 인한 시스템 통합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데다 은행, 보험 등 많은...
2002-01-06 일요일 | 김춘동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