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선의 좋은 말 쉬운 글] 문자로 싸우면 안 되는 이유
요즘 사람들은 말보다 글로 하는 소통을 더 부담 없게 생각한다.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용건을 말하기보다는 문자를 보낸다. 각종 공지사항도 문자로 전한다. 카카오톡을 비롯해 각종 메신저 하나쯤 휴대...
2019-05-13 월요일 | 편집국
[Worl Briefing] 베트남 속 ‘작은 뉴욕’ 호치민이 뜬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베트남.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곳은 부동산시장이다. 경제 성장의 기대감과 막대한 외자 유입,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제수...
2019-05-13 월요일 | 김성욱 기자
[부동산 Q&A] 집합건물 하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Q1 : 6개월 전, 경기도 화성의 한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습니다. 그동안은 별 문제 없었는데, 최근 화장실 타일이 떨어진다거나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하자가 점점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단 관리사무소에 하...
2019-05-13 월요일 | 김성욱 기자
[주목 이 지역] 1분기 서울 청약 경쟁률, 전 분기 대비 하락
1분기 7.1대 1 기록 “규제 강화에 따른 양극화 기인” 직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청약 경쟁률은 광역시를 제외하고 직전 분기 대비 낮아졌다. 서울은 평균 8.6대 1로 전 분기 37.5대 1에 비해 크게 줄었다. 수...
2019-05-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저출산 쇼크의 시작 (3) 아이 한 명도 안 낳는 시대, 새로운 저출산 대책이 시급
이 정도면 위험수위다. ‘출산율 0명대’는 1990년 독일 통일, 1992년 옛 소련 해체 등 체제 급변 때나 나타난 현상으로,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기. 획기적인 저출산 대책 마련을 서두르지 않으면 인구 재앙을 막을 수...
2019-05-13 월요일 | 김민정 기자
[투자포커스] ‘조물주 위 건물주’가 되기 위한 상가주택 투자법
건물주 되는 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건물주가 되려면 큰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 땅이 있고 땅 위의 정착물에서 임대료가 나온다면 건물로 볼 수 있다. 서울에서도 10억원 내외로 살...
2019-05-10 금요일 | 편집국
[파워 인터뷰-김일식 뇌활용 120세 연구소장] 新중년을 위한 신개념 노후대책 전하는 뇌활용 전도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3년을 전기기술자로 중동과 아프리카를 누비다가 50대에 공부를 다시 시작해 60대에 박사가 되는 것이 가능할까.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인생 스토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런...
2019-05-10 금요일 | 김민정 기자
[부동산 이슈] 재건축 규제 늪에 빠져 늙어가는 수도권
재건축 시장의 암울한 기운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재건축 관련 정부의 고강도 규제들이 법제화를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안전진단 강화 시...
2019-05-10 금요일 | 김성욱 기자
저출산 쇼크의 시작 (2) 눈앞의 인구절벽, 경제 붙잡는 아킬레스건 될 듯
심각한 초저출산으로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 경제도 전방위적 충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생산연령인구의 감소가 이미 시작되면서 가계의 소비나 기업의 투자와 같은 총수요가 줄어들고...
2019-05-10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재테크 Q&A] 자동차 피해 보상금액 얼마나 오르나?
1. 5월부터 달라지는 자동차보험 보상기준은 무엇인가요?두가지인데요. 하나는 보상금을 계산할 때 피해자의 취업 가능한 나이를 몇 세로 할 것인가 하는 것 하고요. 자동차 사고가 나면 수리가 됐다 하더라도 자동차...
2019-05-09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저출산 쇼크의 시작 (1) ‘빨간불’ 켜진 저출산…골든타임은 지킬 수 있을까
인구 감소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17년 1.05명이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98명으로 떨어졌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다. 우리나라 출산율 하락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심각하다. 출산...
2019-05-07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은퇴칼럼] 노후준비를 감안한 증여·상속 관련 5가지 플랜
백세시대다. 50~60세에 은퇴를 한다면 어림잡아 40~50년이란 여생을 더 살아가야 한다. 예로부터 ‘장수’는 복이고 꿈이었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노후에 대한 고민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에 한정되지...
2019-05-07 화요일 | 편집국
[재테크 Q&A] 해외투자 어떻게 하나
1. 국내투자자들도 해외투자를 많이 하나요?지난해 국내투자자들이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한 규모가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금액으로는 36조 8천억원, 달러로는 326억불 정도 됩니다. 이 규모는 2017년에 비해서 약 43...
2019-05-02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재테크 Q&A] 신종보이스피싱 주의!
1. 신종 보이스피싱은 어떤 건가요?제주에서 발생한 사례인데요. 금감원 직원을 사칭하고 약 2억원을 편취한 사건입니다. 이번 수법은 사기범이 “416불 해외결제”라는 허위문자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그러니까 피해...
2019-04-25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재테크 Q&A] 퇴직연금 찾아가세요!
1. 안 찾아간 퇴직연금이 1000억원이 넘는다면서요?그렇습니다. 회사가 폐업을 했거나 도산한 경우에도 퇴직연금을 가입했다면 퇴직연금은 금융기관에 별도로 적립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도산한 경우 등에는 퇴직금...
2019-04-18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 "해외투자 확대 위한 채널 다각화"
"글로벌 자산운용사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해외투자 확대를 위한 딜소싱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투자금융(IB)을 캐시카우로 육성하...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철강사업 본연의 정공법으로 성장 용광로 가열
“경쟁사를 뛰어넘는 원가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이겠습니다.” 어느새 반세기 관록을 축적한 한국 철강산업 리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의 승부수는 결연한 의지를 바...
2019-04-1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은퇴칼럼] 자영업자의 노후 걱정 덜어주는 3가지 방법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약 560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10.4%), 독일(10.4%), 미국(6.3%) 등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높은 비중인 것. 이렇다 보니 경쟁은 치열해지고, 당장 경쟁에...
2019-04-13 토요일 | 편집국
[두 번째 인생] 복지강국 핀란드,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눈길
복지강국인 핀란드는 국민 행복지수도 1위인 국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핀란드는 강력한 조세정책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을 펼치는 편이지만, 인구 고령화 문제에 있어선 글로벌 어느 국가보다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
2019-04-13 토요일 | 김민정 기자
나홀로 부동산 호황 누리는 일본, 직접 한번 가볼까?
오피스 임대료 2014년 이후 매년 상승 중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도쿄 5개 중심구(치요다, 츄오,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의 상업 오피스 월간 임대료는 2014년 이후 매년 상승해 평당 평균 2만엔을 상회...
2019-04-07 일요일 | 김성욱 기자
[시니어 트렌드] 나른한 봄, 활기차게 이겨내기 위한 습관들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때다. 특히 시니어는 활동량이 적고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낮기 때문에 갑자기 기온이 바뀌는 이맘때 부쩍 무기력해짐을 느낄 수 있다. 다행히 봄에만 나른함을 느끼...
2019-04-07 일요일 | 김민정 기자
[투자포커스] 노후 부동산 재설계, 접근법부터 달라야 성공한다
자산 재설계, 인생 재설계와 구분하라은퇴(Retirement)는 영어 ‘Re+Tire’로, 인생의 바퀴를 다시 끼워 새롭게 시작함을 뜻한다. 내 후반부 인생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다. 그런데 은퇴 재설계를 준비하는 사람이 잊...
2019-04-07 일요일 | 편집국
[부동산 Q&A] 1세대 1주택자가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의 모든 것
최근 들어 점점 복잡해지는 양도소득세에서 마음 편한 경우는 단연코 ‘1세대 1주택’ 소유자일 것이다.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세금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1주택자도 다양한 세금 셈법이 존재...
2019-04-07 일요일 | 김성욱 기자
‘N잡러’ 전성시대(3) “출사표는 쓰되 사표는 쓰지 말라”
사실 N잡러가 되고 싶은 구직자들의 최대 고민은 ‘어떻게 두 번째 직장을 구할 것인가’의 문제다. 현실적으로 한정된 시간 내에서 두 개의 직장을 갖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N잡러로 성공하려면 어떻...
2019-04-07 일요일 | 김민정 기자
[황유선의 좋은 말 쉬운 글] 호칭과 존댓말이 난감해질 때는 이렇게
당신을 당신이라 못 하는 게 우리말이다. 굳이 영어로 하자면 ‘You’인데 상대에 따라서 이 ‘You’를 부를 수 있는 호칭은 매우 다양하다. 자네, 그쪽, 당신, 임자, 어이, 저기요, 너무 난감하면 아예 호칭을 생략...
2019-04-06 토요일 | 편집국
[스페셜리포트] 규제 벗은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를 사로잡다
2019년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출발이 좋다. 정부는 지난 1월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모집 한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완화했다. 투자 환경이 개선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1위 기업 ...
2019-04-06 토요일 | 김민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