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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랭킹] 서울에서 가장 세대수 많은 아파트는 어디?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3 00:47

[한국금융신문 김민정 기자] 아파트를 평가하는 데 있어 세대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세대수에도 ‘규모의 경제’가 통하기 때문.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나 인근 편의 인프라가 갖춰질 가능성이 크다.

또 버스 노선이 추가되거나 신설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 보니 동일 평형대 조건임에도 프리미엄이 붙거나 매매가 유리한 것이 사실. 그렇다면 아파트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서울에서 세대수 규모가 큰 아파트들은 어디일까. Top 5를 알아보자.


[별별랭킹] 서울에서 가장 세대수 많은 아파트는 어디?
5위 올림픽선수기자촌 (5,540세대)

송파구 오륜동에 위치한 올림픽선수기자촌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참가하는 선수 및 기자들의 숙박을 목적으로 건설됐다.

당시 올림픽 선수 및 기자들을 통해 외국에 보여지는 선수촌인데다가, 국책사업이었기 때문에 설계 공모를 진행했고, 최종 당선작인 부채꼴 구조의 단지가 조성됐다. 이후 1989년 1월부터는 분양 받았던 일반인들이 입주해 지금까지 5,540세대가 살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 하나이다.

[별별랭킹] 서울에서 가장 세대수 많은 아파트는 어디?
4위 리센츠 (5,563세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리센츠는 원래 잠실주공아파트 2단지로 1976년부터 입주한 아파트이다. 당시에는 4,450세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리센츠라는 이름으로 재건축되면서 2008년부터 5,563세대까지 입주가 가능해졌다.

또한 재건축 과정에서 이전에 문제되었던 주차 시설을 전부 지하로 옮겼으며, 12평에서 48평까지 다양한 평수로 구성돼 있다.

[별별랭킹] 서울에서 가장 세대수 많은 아파트는 어디?
3위 엘스 (5,678세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엘스도 리센츠와 마찬가지로, 잠실주공아파트 1단지를 재건축해서 지은 아파트이다.

리센츠보다는 2개월 늦은 2008년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5,678세대까지 입주가 가능해졌다.

재건축과 함께 학교부지가 마련되어 단지 내에는 잠일초등학교와 잠일고등학교가 함께 있으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2호선인 잠실새내역과 9호선인 종합운동장역이 있다.

[별별랭킹] 서울에서 가장 세대수 많은 아파트는 어디?
2위 파크리오 (6,864세대)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파크리오는 지하철 2호선인 잠실나루역과 8호선인 몽촌토성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파크리오가 준공되기 전까지 잠실시영아파트가 있던 자리였다.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2008년 준공했으며, 현재는 총 6,864세대를 구성하고 있다. 때문에 2018년까지만 해도 단일 단지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세대수를 자랑하는 아파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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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헬리오시티 (9,150세대)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가 서울에서 세대수 규모가 가장 큰 아파트 1위에 올랐다. 2015년부터 착공한 이 아파트는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2018년 12월에 완공됐다.

완공과 함께 9,1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됐는데, 이 규모는 우리나라 아파트 중에서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단지 내 가락초등학교와 근방에 해누리초등·중학교가 2019년에 개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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