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 ‘제2기 화재안전 명예교사’ 위촉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는 전국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 교육을 담당할 제2기 화재안전 명예교사 3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KFPA는 지난 2011회계연도(2011년4월~2012년3월)부터 대국민...
2013-11-21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KDB생명, 독거노인·다문화가족에 김장김치 전달
KDB생명 조재홍 사장을 비롯한 든든봉사단 100여명은 지난 14일 광주 종합사회복지관과 20일 서울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KDB생명은 독거...
2013-11-21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알리안츠생명, 피아니스트 랑랑 공연에 클래식 꿈나무 초청
알리안츠생명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Lang Lang)의 한국 공연에 자사가 후원하는 클래식 음악꿈나무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어린이들은 지난 2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랑랑의 피아노 독...
2013-11-21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절판마케팅’ 연초엔 실손, 연말엔 간병보험
상품변경이 이뤄지고 있는 LTC간병보험(민영장기요양보험)이 주요 절판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빨라진 회계연도말을 맞아 보험가에서 막바지 영업푸쉬가 고개를 들고 있는데 지난 회계연도의 절판이슈...
2013-11-20 수요일 | 원충희 기자
삼재 맞은 LIG손보, 영업조직 추스르기
아시아나 항공기사고, 삼성동 헬기사고에 이어 매각이슈까지 삼재(三災)에 휘말린 LIG손보가 발 빠르게 영업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이미 1년 만에 3300명의 설계사가 빠져나간 상태라 더 이상의 이탈은 기업가치에...
2013-11-20 수요일 | 원충희 기자
한화생명 “따뜻한 잔소리 해드려요”
한화생명이 ‘따뜻한 잔소리’라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강조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8일부터 ‘잔소리 베이비’의 탄생을 모토로 한 ‘맨 오브 잔소리’ 티저...
2013-11-20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기획] 보험왕, 그 왕관의 빛과 그림자
최근 유명 보험사의 보험왕 출신 설계사들이 보험료 횡령, 리베이트 등의 문제로 경찰에 기소되면서 보험업계에 파장을 불러 오고 있다. 문제는 이런 ‘보험왕’의 어두운 모습이 비단 지금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
2013-11-20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한화손보, 저소득·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한화손보(대표 박윤식)는 19일 영등포구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 수급자, 저소득자,...
2013-11-19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메리츠화재, 한석규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송진규)가 소외계층을 돕는 ‘91가지 걱정해결단’사업의 일환으로, 메인 모델인 한석규씨와 함께 60호 걱정해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걱정해결 60호 사연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혼자 살아가...
2013-11-18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