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웹은 사용자의 기기 특성에 따라 화면 배치가 유연하게 바뀌는 웹 디자인 방식으로, 이용자들은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에서든지 최적의 상태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블로그에 이같은 반응형 웹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PC버전과 동일한 내용의 콘텐츠를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에서든 최적화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반응형 웹이 적용되지 않은 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PC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어 이용자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할 경우 글씨 크기가 작게 보이거나 메뉴 조작이 어려운 등의 불편함이 있다.
또 블로그에서 푸르덴셜생명 공식 페이스북의 최신 포스팅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와의 연계성을 높였으며,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어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마케팅본부 노경숙 상무는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블로그 이용자가 어떤 기기로 접속하든 최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유익한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덴셜 스토리는 보험 정보뿐 아니라 재테크, 금융, 노후, 건강, 라이프 등 생활정보도 담고 있으며, 3월말 현재 누적 방문자수 246만명을 기록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