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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윤순복 과장은 농협공제 시절인 2010년에 동상, 2011년에 금상을 차지했으며 2012년 농협손해보험 출범 후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윤 과장은 “창구에서 고객을 기다리기보다 직접 발로 뛰며 고객과 소통하고 열정적으로 임한 것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농협손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과 수익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은 물론 농축협 직원과 설계사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항상 여러분이 농협손보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