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고수익 건강보험 포트폴리오 재편…손보와 대등 경쟁 [올해의 CEO- 경쟁력 제고]
한국금융신문은 생산적 금융, 혁신 금융, 소비자 금융, 경쟁력 제고 등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주>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올해 고수익 건강보험 중심으...
2025-12-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남성 난임 특약 최초 개발…AI 혁신금융서비스도 지정 [2025 올해의 CEO-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생산적 금융, 혁신 금융, 소비자 금융, 경쟁력 제고 등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주>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 사장이 올...
2025-12-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으로 난임 지원…자립준비 청년 지원 등 사회 안전망 확대 [올해의 CEO- 상생금융]
한국금융신문은 생산적 금융, 혁신 금융, 소비자 금융, 경쟁력 제고 등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업계 최초 펨테크 기반 연...
2025-12-0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수익성 제고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건전성 체질 개선 가속 [올해의 CEO- 경쟁력 제고]
한국금융신문은 생산적 금융, 혁신 금융, 소비자 금융, 경쟁력 제고 등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보험 수익성과 제고와 건...
2025-12-0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체계적 교육으로 신입설계사 양성 ‘성공’ [게임 체인저 GA ④]
보험 영업 시장에서 전속설계사가 아닌 GA가 주도권을 잡은지 오래됐다.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면서 GA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 설계사 경쟁만이 아닌 GA 만의 무기를 보유한...
2025-12-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듀레이션 갭 1년 미만 축소… 자본여력 강화 [보험사 ALM 전략 ③]
보험업계가 금리 변동성과 자본 규제 강화라는 ‘이중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와 듀레이션 갭 관리 강화 등 새 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보험사는 장기자...
2025-12-0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생활비부터 건강보장까지…종신보험으로 노후대비
늦어지는 결혼, 1인 가구 증가로 필수로 부모님이 가입해주신 종신보험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가운데, 최근 사망보험금을 노후 생활비로 활용 가능한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출시되면서 종신보험 활용법이 다양해지고 있...
2025-12-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곽근호 회장 대응 나서나 外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이플러스에셋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 가운데, 또다른 상장사인 인카금융서비스와 다른 방향성에 주목된다. 이번 얼라인 공개 매수로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에이플러스에셋 방...
2025-11-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AI 확산 속 보험업, ‘신뢰·안전’이 핵심 과제로… 리스크 관리부터 에이전트 혁신까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AI 기술이 보험산업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새로운 위험과 책임성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LLM 편향·정보노출·가드레일 우회 등 ...
2025-11-28 금요일 | 강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금 ETF 편입 확대… ‘골드투자형’ 펀드 리밸런싱 실시
금이 장기적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변액보험을 활용한 금 투자가 절세효과와 장기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변액보험은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일정 요건 충족 시)과 ...
2025-11-27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메타리치, 서울시 생활체육 공식후원...보험영업을 넘어 공익활동 강화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중인 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MetaRich) 가 서울시 생활체육 공식행사 ‘KILL THAT BALL : SEOUL’ 을 공식후원하며, 청년층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이번 프리...
2025-11-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스케치] "서비스 홍보하고 비즈니스 확장"…다양한 기회 제공에 핀테크사 N번째 참여 눈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핀테크 위크를 참여하면서 보험사와 협력할 기회를 많이 얻어 1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여했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핀테크 위크 프로그램이 알차지고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해외에서 사업을 하다가 국내에...
2025-11-26 수요일 | 전하경, 김다민 기자
'원데이 자동차보험' 경쟁력 강화한 하나손보, 누적 가입자 550만명 돌파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자동차보험’이 출시 10여 년 만에 누적 가입자 55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1시간 단위 가입’ 방식을 도입하고, 대인·대물 사고를 통합 처리하는 전국 단일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며 경쟁...
2025-11-25 화요일 | 강은영 기자
'건강보험 주도' 홍원학 삼성생명·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유임…삼성생명 2인 사장 체제 구축 [삼성금융 사장단 인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올해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홍원학·이문화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며 보험업황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영의 연속성을 택했다. 특히 삼성생명은 금융경쟁력제고T/F장인 이승호 부사장을 유일한 사...
2025-11-24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프로필] 이승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 증권·보험 거친 금융 전문가
이승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은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보험까지 거친 금융전문가다.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승호 사장은 지난 2022년 말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
2025-11-24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장기채·헤지 투트랙… 자본완충력 끌어올린 ALM 고도화 [보험사 ALM 전략 ②]
보험업계가 금리 변동성과 자본 규제 강화라는 ‘이중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와 듀레이션 갭 관리 강화 등 새 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보험사는 장기자...
2025-11-24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 2만명 돌파…1위 초대형GA 페달 [게임 체인저 GA ③]
보험 영업 시장에서 전속설계사가 아닌 GA가 주도권을 잡은지 오래됐다.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면서 GA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 설계사 경쟁만이 아닌 GA 만의 무기를 보유한...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센텀지점, 강한 조직력으로 영업 강화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며 상품경쟁이 심화되는 보험시장 속에서 빠른 상품 분석력과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신상품 판매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지점이 있다.동양생명에 따르면, 부산진구에 위치한 동양생명 센...
2025-11-24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외국인 FP 대상 외국어 완전판매 교육 시행 [GA 내부통제 강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외국인 설계사 증가에 맞춰 외국인 FP를 선발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외국어 완전판매 교육을 시행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매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 날'을...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지에이코리아, 내부통제 신뢰 구축 토대…건전 영업 환경 구축 [GA 내부통제 강화]
지에이코리아는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고도화, 설계사 정착률 제고,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설계사 중심’과 ‘소비자 중심’이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실현하여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IIMS 연계 내부통제 항목 자동화·표준화 추진 [GA 내부통제 강화]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할 수 있던 요인에는 인카금융서비스만의 IIMS(통합영업지원시스템)를 기반으로...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보험사 협력 MOU를 통해 금융소비자 제고 [GA 내부통제 강화]
글로벌금융판매는 분기별 자체점검과 보험사 협력 MOU를 통해 불완전판매 예방과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높이고 있다. 내부통제와 정도영업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금소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규 교육 지속 강...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굿리치, 신위험 신속 대응 위한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 [GA 내부통제 강화]
굿리치는 새로운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굿리치는 내부통제는 기업이나 조직의 안정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보고 있...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리스크 계약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GA 내부통제 강화]
에이플러스에셋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리스크 계약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유지 유의계약 및 적정성 주의계약 등 영업 건전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인슈어런스, 상담 종료 직후 최대 이틀 내 소명 절차 [GA 내부통제 강화]
토스인슈어런스는 상담 종료 직후 NPS와 VOC를 수집해 불만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하루이틀 내 소명 절차와 제재위원회를 가동해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불완전판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금...
2025-1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신한·하나·KB금융지주계 보험사 CEO 임기만료 러시…인사태풍 오나 外
신한라이프, 신한EZ손해보험,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금융지주계 보험사 CEO가 대거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두 무난한 연임이 점쳐지지만 신한금융지...
2025-11-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