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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녹용유산균발효분말',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2 09:04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자체 개발한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hy는 총 8건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확보했다. /사진=hy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자체 개발한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hy는 총 8건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확보했다. /사진=hy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자체 개발한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hy는 총 8건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확보했다.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은 발효를 통해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 소재다. 6년간 연구에 10억 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자사 프로바이오틱스(L. curvatus HY7602)로 뉴질랜드 산(産) 녹용을 발효해 만든다. 이를 통해 유용 성분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련 특허 2건과 논문 5편도 보유 중이다.

이번에 인정받은 기능성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근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hy 연구진은 근력 감소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녹용유산균발효분말(580 mg/일) 섭취 시 대조군 대비 악력을 포함한 5가지 영역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소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hy 중앙연구소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억력 ▲심혈관 ▲잇몸 등 노화 전반에 관련된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을 지속할 계획이다.

hy는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을 자체 브랜드에 적용하고 외부 판매도 병행한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근력 유지는 젊고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앞으로도 항노화 관련 기능성 소재 확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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