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는 무더운 날씨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돼 혹서기 대비 물품 구입, 주거환경 개선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혹서기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