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투자 민준기(MIN JOHN K)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외국 변호사 ▲아주IB투자 최세학 법무법인 유비즈 대표 변호사 ▲나우IB 한상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SBI인베스트먼트 김창섭 변호사 및 강태환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가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에는 각각 이춘우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와 김선주 연세대 컴퓨터학과 교수, 한창수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조교수가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회계사 출신도 2명 존재했다. 염규옥 도원 회계법인 이사는 아주IB투자, 김지영 삼화회계법인 상무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사외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와 교수,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업군뿐만 아니라 전 금융지주 회장부터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대표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외이사도 있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가, 대성창투는 김한 전 JB금융지주 회장이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전 삼성전자 VD 상업부 개발팀 전무가, TS인베스트먼트는 케이엠에이치 신사업실 실장이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린드먼아시아는 채현주 한국거래소 상무가, LB인베스트먼트는 김진만 판텐온코리아 파트너가 사외이사로 있다.
여성 사외이사의 경우 2명(11.76%)에 불과했다. 린드먼아시아의 채현주 사외이사와 우리벤처파트너스의 박선영 사외이사다. 최고령 사외이사는 1954년생인 김한 대성창투 사외이사였으며, 박선영 사외이사는 1982년생으로 최연소를 기록했다.
DSC인베스트먼트와 대성창투, 나우IB, SBI인베스트먼트는 1200만원으로 나타났다. 1000만원이 넘지 않는 곳도 존재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800만원, LB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600만원이었다. 보수가 가장 적은 곳은 TS인베스트먼트로 100만원을 기록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