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2023년 출생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이다. 기본이율 연 6%에 우대이율 연 4%를 제공해 총 연 1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만기는 1년이며 중도해지 시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없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전체 새마을금고에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월납입한도는 5만원 이상~20만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신청 시 부모 신분증과 도장이 필요하며 3개월 이내에 발급 받은 자녀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야 한다. 가입희망자는 이날(22일)부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개설할 수 있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총 6만개 한도로 판매된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통해 2023년 출생아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더 나아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이바지함으로써 새마을금고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