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샐러드 미생물 검사는 ▲입냄새 ▲당뇨 ▲치매 ▲비만 등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몸 속 미생물 종류와 분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몸 속에 있는 미생물 현황을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누어 미생물 보유 양과 상태, 희귀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9개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균 정보를 확인하고, ▲유산균 섭취 ▲영양소 보완 ▲식습관 개선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습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무료 미생물 검사는 매일 오후 1시에 선착순 500명으로 대상으로 제공한다. 검사권 구매도 가능하다.
뱅크샐러드 미생물 검사는 면봉으로 입 안을 긁는 구강 검사로 이뤄진다. 검사 키트는 뱅크샐러드 앱에 입력한 주소로 받아볼 수 있다.
검사 수행 후 앱에서 반송 버튼을 누르면 검사 키트가 자동으로 검사 기관에 보내진다. 검사 결과는 2주 안에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생물 검사는 랩지노믹스에서 수행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생물과 유전자 등 가치있는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