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통해 법인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법인카드 한도 증액 업무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간 기업 회원은 한도 증액과 추가 발급 등의 법인카드 업무처리를 위해 은행이나 카드사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다.
조복엽 하나카드 기업사업섹션 과장은 "법인카드 업무 100% 디지털화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모바일을 통한 법인카드 업무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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