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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한남동 단독주택 120억원에 매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1 21:55

구광모 LG 회장.

구광모 LG 회장.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구광모닫기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용산구 한남동에 소유하고 있던 단독주택을 120억 원에 매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1년 매입한 지 10년 만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1217일 용산구 한남동 주택을 권모 씨에게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1971년에 지어진 연면적 321.4크기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구 회장이 지난 201169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 단독주택은 20128월부터 수입 상용차업체 스카니아코리아가 임대해 사용해왔다. 사실상 구 회장이 거주한 기간보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임대한 기간이 더 길다.

한편 구 회장은 이 주택 외에도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한남더힐을 두 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6년 한남더힐을 매입한 뒤 이곳에 법적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4년 뒤인 2020년에는 또 다른 한 채를 매입했다.
한남동 한남더힐 초입 / 사진=한국금융신문DB

한남동 한남더힐 초입 / 사진=한국금융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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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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