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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000억원 ESG채권 발행…탄소배출 저감 앞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4 08:25

3년 만기, 금리 2.468%
친환경 사업분야 투자

▲ 사진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 사진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친환경 차량 조기 확산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 친화적 활동을 위해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총 10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의 2.468% 금리로 발행됐다.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고효율 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분야에 투자할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한 그린본드다.

조달된 자금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 상품을 지원하는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5월 8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해 친환경 차량 구매를 지원한 바 있다. 또 환경부 주관 K-EV100 무공해차 전환사업에도 참여해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사 영업용 차량을 포함한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차량까지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금융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ESG채권 발행으로 친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본드 발행의 지속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금융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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