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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에 임영빈 前 삼성생명 고문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1-01-04 10:10

미래전략실 출신 임영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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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빈 삼성생명공익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영빈 삼성생명공익재단 신임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공익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영빈 전 삼성생명 고문이 선임됐다.

4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달 18일 이사회를 열고 성인희 사장의 후임으로 임영빈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전임 성인희 사장은 스스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사장은 삼성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2013년부터 총수 직속 그룹 컨트롤타워 미래전략실에서 금융일류화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2017년 미전실 해체와 함께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지냈다. 이 사장은 지난달 재단 대표이사가 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을 잘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추천을 받아 재단 사무국이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사회 의결에 따라 선임됐다"고 밝혔다.

1982년 설립된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의 대표적 공익재단으로 삼성서울병원, 삼성노블카운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5년 5월부터 이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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