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재용 KB국민은행 CISO "AI 혁신의 전제는 신뢰 인프라"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②]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금융권 정보보호 전략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AI 기반 공격이 고도화되는 데다 클라우드·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외부 AI 모델 활용까지 확대되...
2026-07-06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 삼성’ 그리며 2000조 메가톤 승부수 던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총 2655조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투자 전략을 발표하며 ‘초격차 삼성’ 실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반도체에만 210...
2026-07-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충청권에 140조 투자 "포도밭에서 AI 부품·소재 심장부로"
삼성전자가 충청권에 140조 원을 투입한다. 차세대 AI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를 아우르는 글로벌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여기에 SK하이닉스는 청주를 중심으로 100조 원 규모의 투자...
2026-07-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광주에 새 반도체 단지" 최태원 "반도체 1100조, 데이터센터 1000조"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를 국가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했다. 양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026-06-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그룹, 외부 AI 금지 전면 철회...이재용 'AI 대전환' 선언
정보 보안을 이유로 제미나이 등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온 삼성그룹이 기존 방침을 철회하고 모든 업무에 AI를 전면 도입하는 'AI 대전환'에 나선다.9일 삼성은 모든 관계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으...
2026-06-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의 하만, 오디오 회사서 자율주행 ‘심장ʼ으로 [D램 넘어 삼성전자 ④ 하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승부수’ 하만이 삼성전자 핵심 성장 축으로 변모하고 있다. 하만은 이 회장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핵심으로, 삼성 반도체·디스플레이 역량을 결집한 ‘통합 전장 솔루...
2026-05-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중동 체류 인력에 선물 챙겨준 이재용 회장 "헌신에 감사"
삼성은 이란 전쟁 이후에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 남은 삼성 계열사 임직원에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선물 전달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먼저 제안해 진행됐다고 삼성은 밝혔다.이 ...
2026-03-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회장 ‘삼성의 미래ʼ PICK “올해 일 낸다” [K-휴머노이드 대전] ② 휴머노이드 원조 레인보우로보틱스
2026년 시작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아틀라스’가 신선한 충격파를 던졌다.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의 ‘두산로보틱스’도 자체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선언하며 본격 경쟁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현대...
2026-02-2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이재용 회장, 주식자산 12조→36조...1년 만에 3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 평가재산이 36조원을 돌파했다. 1년 전과 비교해 3배 뛰었다.20일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그룹 계열사 지분 가치를 이날 종가로 계산해봤더니, 총 36조1,764억원으로 나타났다. 작...
2026-02-21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이 말한 '마지막 기회'...HBM4 기술 주도권 탈환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준비를 마치고 '메모리 강자'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AMD의 HBM4 품질 테스트를 최종 통과해 다음달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
2026-01-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최태원 '반도체 투톱' 중국으로...현지 사업 현황은?
국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에 방문 중이다. 미중 패권전쟁으로 지역별 전략이 시시각각 변하는 가운데 수십조원이 투입된 중국 현지...
2026-01-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회장, 5년 만에 승진자 확대...'기술 인재' 전진배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사법 리스크를 벗은 이후 첫 정기 임원인사에서 과감한 인재 발탁을 단행했다. 2022년부터 축소해오던 승진자 규모를 5년 만에 확대한 것이다.삼성전자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2025-11-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8년 임시체제 마침표...이재용 책임경영 드라이브 거나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사진)의 부재를 대비하기 위해 설치한 사업지원TF 임시 체제를 8년 만에 종료했다. 이 회장이 '사업지원실'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경영 반경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는 지난 7일 ...
2025-11-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차세대 OLED 점검…中 BOE 추격에 속도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준비하는 8.6세대 OLED 생산라인을 직접 점검했다. 중국 BOE 추격을 차단하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지난 16일 충...
2025-09-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해군 사관후보생 입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오는 15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한다.10일 삼성에 따르면 이지호씨는 경남 진해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에 139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11주간...
2025-09-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도 MASGA'...이재용 회장 10년만의 삼성重 방문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을 찾지 않을까?'지난 1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안으로 한·미 조선협력 패키지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
2025-08-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 파운드리, 테슬라 23조 ‘잭팟’·‘이재용 뚝심’ 이룬 경쟁력 원천은...
삼성전자가 2024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서 핵심지표 준수율 87%를 기록하며 국내 평균을 크게 웃도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가운데, 이재용 회장 이사회 복귀 가능성이 재차 부상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선진...
2025-08-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사법리스크 마침표' 이재용 회장, 초격차 반도체·M&A로 삼성 재건 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본격적으로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최종 무죄를 확정하면서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경영 행보에도 변화가 예상...
2025-07-1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불법승계 의혹 무죄 확정…등기이사 복귀하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에 대해 무죄를 최종 확정 받았다. 이번 판결로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대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등 19개 혐의로 기소된 이...
2025-07-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불참' 전략회의 돌입한 삼성전자, 반도체 해법 나올까
삼성전자가 '세계 1등' 반도체 D램을 포함한 사업 전반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17~19일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1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이날 모바일경험(MX) 사업부를 시작...
2025-06-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위기감…살아난 M&A 본능
삼성전자가 8년 만에 조단위 인수를 성사시켰다.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법리스크 부담에서 벗어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본격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기업...
2025-05-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선택한 이유 두 가지 [오너가 나온 그 대학]
이재용(56) 삼성전자 회장이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나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왜 역사학을 선택했을까? '인문학 부재의 시대'에 더 궁금해진다. 유력한 설은 할아버지의 영향이다.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
2025-04-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전자의 와신상담] ④ 이재용 경영 공백 6년…높아지는 '책임경영' 목소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기이사 복귀가 올해도 무산됐다. 이로써 삼성 오너 경영 공백은 6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을 둘러싼 부당승계 혐의가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이 났지만, 검찰 상고로 삼성은 여전히 '사...
2025-04-0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