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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Plus] 저성장 시대의 재테크 노하우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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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7 12:14 최종수정 : 2020-04-08 09:54

[하문희 경남은행 합성동지점 PB팀장]
최근 경제상황이 불투명해지고, 글로벌 저성장,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어떻게 하면 종잣돈을 안정적으로 불릴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재테크를 하려 해도 언제부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고 남들이 돈을 벌었다는 펀드나, 주식, 부동산에 지식없이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돈에 대한 자기만의 원칙과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간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것이다.

지출관리부터 시작하라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돈 관리가 안되면 계속 부자일 수 없다. 복권 당첨자나, 유명 연예인의 행복하지 못한 사례가 허다한 이유이다.

우선 매월 들어오는 수입에서 정기적으로 나가는 지출액을 계산하고, 적금 및 목돈마련 상품에 자동이체를 걸어둔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필요치 않은 지출이 줄어들게 되고, 목돈 만들기가 되는 것이다.

재무계획을 세워라

생애주기별 이벤트성 자금, 투자성향, 단기와 중기 계획 등 자기 자신에게 맞은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재테크를 해야만 제대로 된 종자돈을 만들 수 있다.

금융지식을 많이 쌓았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계획한 대로 한걸음씩 실천해나간다면 어느새 다양한 금융자산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운용능력을 완비해 계획한 목표점에 도달할 것이다.

원금손실을 최소화하라

최근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은행에서 가입한 정기적금 상품의 만기 시 이자를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수익성만을 생각하고 고위험 투자를 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춰 금융상품 분산, 국가 분산, 기간을 분산하는 게 연평균 수익을 높여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리는 기회가 된다.

언제든지 현금화 할 수 있게 하라

부동산, 주식 등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원할 때에 현금화할 수 없다면, 현금이 필요할 때 어려움에 닥칠 수 있다.

그래서 장기적인 상품을 선택할 때는 그 자금은 묶이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하며, 투자 시 환금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투자기간이 길면 그만큼 수익률도 높긴 하지만,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부득이 하게 큰돈이 필요할 때 발생하는 손실 또한 만만치 않다.

따라서 중·단기별 자금계획에 맞춰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상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비상금 용도의 자금도 만들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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