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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특화 금투사에 KTB투자증권 빠지고 SK증권 편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5-03 14:51

금융위, 2기에 유안타, 유진, 코리아에셋, 키움, IBK, SK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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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사 인센티브 / 자료= 금융위원회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사 인센티브 / 자료=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제2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코리아에셋투자증권·키움증권·IBK투자증권·SK증권 등 6개 증권사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제1기 중기특화 증권사의 지정 효력(2년)이 지난달 15일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새로 선정한 것이다.

KTB투자증권이 빠지고 SK증권이 새로 편입됐다.

기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대상 정량평가 결과에서는 IBK투자증권’이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는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금융업무에 특화한 금융투자회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됐다.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가 되면 전용펀드 도입,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우대, 증권금융을 통한 자금 지원, 유동성공급자(LP) 지분 중개지원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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