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와디즈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 협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2-28 11:39

청약증거금 신탁방식 디지털 플랫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와디즈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신한은행 최현지 신탁본부장, 신한은행 장현기 디지털전략본부장, 와디즈 신혜성 대표, 와디즈 정태열 부사장 / 사진= 신한은행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와디즈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신한은행 최현지 신탁본부장, 신한은행 장현기 디지털전략본부장, 와디즈 신혜성 대표, 와디즈 정태열 부사장 / 사진=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와 신탁방식 디지털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신탁방식으로 P2P(개인간)대출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청약증거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신탁방식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관련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비이자 수익 등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오픈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