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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출범 박차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2-20 19:02

1월 중 설립허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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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포인트, 소멸시효 완성 선불카드 미사용 잔액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본격화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당 설립 허가를 금융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금융위의 검토를 거친 뒤 1월 중 설립 허가를 받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향후 △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지원 △영세가맹점 지원 △국민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한 공익적 활동 및 학술지원 △사회복지사업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는 업권 공동으로 기 조성한 신용카드 사회공헌기금 잔액(67억원)을 우선 재단의 설립재원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소멸포인트 및 선불카드 잔액에 대한 출연규모와 방법은 내년 1월 말을 목표로 업권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며, 늦어도 내년 1분기 이내에 출연도 완료할 계획이다.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카드업권이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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