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아랫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아프로서비스그룹은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지역 사회공헌대축제를 끝으로 지난 4주간 약 연탄 3만장, 김장 6500포기, OK!행복키트 3000개, 쌀 100포대를 기부한 사회공헌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은 서울의 중구, 용산구, 양천구, 금천구 총 네 곳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 1500여개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키트에는 생필품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직접 뜨개질을 하여 만든 목도리, 봉사자들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손편지가 함께 포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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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