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카드, 'Vinyl Fair @ Vinyl & Plastic'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0-13 14:15

28개 간이점포 설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Vinyl Fair @ Vinyl & Plastic'./사진제공=현대카드

△'Vinyl Fair @ Vinyl & Plastic'./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가 'Vinyl Fair @ Vinyl & Plastic'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22~23일 다양한 음반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Vinyl Fair @ Vinyl & Plastic'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반문화 저변 확산과 중소 음반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고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음반 소매점을 대표하는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는 중소 음반판매점과 인디레이블 등 총 28개의 판매자를 구성했다.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Vinyl & Plastic' 주변 공간에 이번 행사의 간이 점포가 마련되며, 각 점포별로 신보와 중고 바이닐(LP) 등 아날로그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반들을 구비해 손님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바이닐 애호가들을 위한 '바이닐 클리닉'에서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바이닐 세척 및 세척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시행하고, 낡고 찢어진 앨범 슬리브를 무료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버스킹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며, 행사장에서는 맥주와 핫도그, 베이글 등 간단한 음식과 음료도 판매 할 예정이다.

'Vinyl Fair @ Vinyl & Plastic'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품은 카드와 현금 결제가 모두 가능하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Vinyl Fair @ Vinyl & Plastic'는 단순히 음반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많은 분들에게 음반을 매개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상생의 축제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