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여신금융협회 사업·지원본부 조직개편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8-01 10:49

자율규제부 신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가 사업본부, 지원본부로 조직을 개편한다.

여신금융협회는 협회 기능 효율성 제고 및 회원사 지원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업권별 조직 구조에서 기능별 본부 체계를 도입해 사업본부와 지원본부로 개편한다.

기존에는 업권에 따라 카드본부(카드)와 금융본부(리스/할부, 신기술)로 구분됐다. 개편된 조직에서는 사업본부에 자율규제부를 신설하고 카드부, 금융부, 신기술금융부, 소비자보호부가 속하게 된다. 지원본부에서는 종합기획부 산하 상시지원실을 신설하고 경영지원부, 홍보부, 정보시스템부가 속하게 되며 대외협력실이 대외협력부로 승격된다.

자율규제부는 회원사 지원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약고나 심사 및 광고 심의 등 신규 자율규제 업무 증가에 따라 신설됐다.

상시지원실은 회원사 성장 지원과 업계 공통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대외협력실은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부로 승격해 대외협력 기능을 강화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조직 개편에 따라 인사개편도 실시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금번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은 회원사의 성장 지원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여신금융업계의 경쟁력 제고 및 회원사의 창조적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