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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3-31 13:51 최종수정 : 2016-03-31 13:56

국립현대미술관서 최종건축가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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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2 일환인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 전시가 열린다.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뉴욕현대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2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 전시가 7월 6일~10월 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 Young Architects Program)’은 뉴욕현대미술관이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공모 프로그램이다. 현대카드는 2014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하고 있다.

현대카드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학계와 언론계 등을 통해 23팀의 건축가를 추천받았다. 이들 중 국내외 9인 심사위원을 구성, 이들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군 5팀이 선정됐으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건축가로 ‘신스랩 아키텍처(신형철)’가 선발됐다.

신스랩 아키텍처(신형철)가 제안한 ‘템플(Temp'l)’은 규모와 조형성, 재활용이라는 세가지 개념을 바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다. 이 작품은 산업과 환경, 인간, 생태 등 오늘날 전 지구적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상기시키고 형태적인 측면에서도 독창적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템플(Temp'l)’은 7월 6일~10월 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8전시실에서는 올해 최종후보군에 오른 5개 팀을 포함해 추천받은 23개 팀과 2016년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국제네트워크 작품들을 조망하는 전시도 진행된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2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 우승자와 최종후보군 5팀 계획안은 뉴욕 현대미술관과 로마 국립21세기미술관 등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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