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45명은 판교 미래에셋센터에서 호호상자 키트 조립에 직접 참여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배포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호호상자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큰 어린이 환자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항균 물품 개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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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