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이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19일 “김 사장이 이날 서울보증 사장직에서 물러났다”며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해 10월말 SGI서울보증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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