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후생원생 20여명으로 조직된 브라스밴드의 자선음악회가 진행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박희범 구세군 서울후생원장, NH농협카드봉사단원 및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참여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기대이상으로 임직원들의 참여가 많아 아주 뜻 깊은 행사가 되었고, 오늘 이 자리에서 모인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