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차총회 및 이사회에서는 세계 80여개 거래소가 한자리에 모여 ‘24시간 거래’, ‘T+1 결제’, ‘글로벌 IPO(기업공개) 현황’ 등 급변하는 시장구조 동향과 함께, ‘AI(인공지능)’, ‘토큰화 증권’ 등 혁신 기술 분야에 대한 거래소 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정 이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WFE 이사회 멤버로서 이러한 글로벌 자본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통 금융상품 거래소들의 전략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주요 거래소 대표들과의 교류를 통해 각국 자본시장 현안을 공유하고, 거래소간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