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팔아도 회생길 ‘난항’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자금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하림그룹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에 나서며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정작 회생의 핵심 변수인 추가 자금 수혈이...
2026-04-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KB증권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KB증권 컨소시엄이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KB증권 컨소시엄은 서울 서남권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
2026-04-28 화요일 | 방의진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품는 하림, 득일까 독일까
하림그룹 계열사 NS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초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하림은 본입찰 마감일에 전격 참여, 단숨에 우선협상 지위를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자금력...
2026-04-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하림그룹 NS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메가커피 빠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각 본입찰이 21일 완료된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이 선정됐다. 앞서 본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메가커피 운영사 MGC글로벌과 경남권 유통업체 등 두 곳은 참여하지 않았...
2026-04-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커피 팔던 메가, 장바구니도 판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시나리오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 MGC커피를 운영하는 MGC글로벌이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참여했다.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 롯데쇼핑, GS리테일, 유진그룹 등이 아닌 외식 기반 플랫폼...
2026-04-0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복수 업체 참여”
기업 회생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분리 매각을 추진한 기업형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 업체가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삼일회계법인은 오후 3시 기준으로 매각 인수의향서를 마감했다.다만 현재...
2026-03-3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익스프레스 매각’에 달린 홈플러스 회생…새 주인에 쏠린 ‘눈’
‘익스프레스’ 매각이 홈플러스 회생의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긴급 자금 수혈에도 자금난이 재차 불거지면서 매각 성패에 따라 생존 여부가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인수의향서(LOI) 접...
2026-03-2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구조혁신 필요 공감…익스프레스 매각 불가피 인지”
홈플러스가 슈퍼사업부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노동조합과 경영진 모두 구조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고 12일 입장을 밝혔다.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상황에서 DIP 대출 및 슈퍼사업부문...
2026-03-1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MBK파트너스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 1000억 집행 완료”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총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집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MBK는 “서울회생법원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약속한 일정대로 3월 4일 500억...
2026-03-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두 달’ 시간 번 홈플러스, 갈 길은 여전히 ‘험로’
서울회생법원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2개월 연장했다. 오는 3월4일로 예정돼있던 가결 기간은 5월 4일로 변경됐다. 청산과 회생 연장의 기로에 서 있던 홈플러스는...
2026-03-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벼랑 끝’ 홈플러스에 자금 선투입 MBK, 회생 연장 ‘총력’
벼랑 끝에 선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연장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나섰다. 연장 시한이 오는 3월 4일로 임박한 가운데 회사 측은 지난해 말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상의 구조혁신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2026-02-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지금이 장 볼 타이밍” 정부 물가 압박에 유통가 할인 총력전
정부가 연일 민생 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과 이커머스까지 가세해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
2026-02-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기업회생 1년’ 홈플러스, 무게추 기우는 ‘청산 시나리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지 1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청산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가 사실상 진전이 없다고 판단하면서다.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이 제시되지 않으면 ...
2026-02-1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허용 기대에 이마트 주가 ‘쑥’…쿠팡 대항마 될까
14년 만이다.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 개정 논의에 착수했다.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규제가 결과적으로 쿠팡 중심의 시장 구조를 만들었다는 판단에서다. 규제 완화 기대...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쌀 사기 부담스럽네”…고기·생선값 껑충, 설 장보기 어디서
설 명절 연휴가 어느덧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주부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여전히 높은 장바구니 물가 때문이다. 수산물과 축산물 등 설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주요 품목 가격이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면서 체...
2026-0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자금 퍼즐 난항’ 홈플러스, 7000억 조달 가능할까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지 어느덧 1년이 돼간다. 이제는 자금줄이 말라 직원들 월급까지 밀리며 벼랑 끝에 섰다. 정상영업을 위해선 긴급운영자금대출(DIP) 확보가 시급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진전은 없는...
2026-0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쪼그라든 대형마트, ‘1위’ 이마트에 쏠린 무게
한때 유통업계를 선도하던 대형마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대형마트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온라인 쇼핑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형마트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여기에...
2026-01-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본사, 희망퇴직 시행…“인력 효율화 불가피”
홈플러스는 27일 본사 차장 이상 및 부서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6년 1월 기준 ▲본사 차장 이상 ▲부서장 이상 직책자 ▲부서장 이상 면직책자로 2026년 9월 이전...
2026-01-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메리츠·산은에 DIP 대출 요청 “회생의 마중물”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홈플러스가 메리츠와 산업은행 등에 긴급운영자금대출을 요청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선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이 꼭 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홈플러스는 22일 미디어 브리핑에...
2026-01-2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불구속 필요성 강조했던 MBK, 홈플러스 급여 논란에 DIP 1000억 지원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MBK)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이 구속을 피한 가운데 또 다른 논란에 맞닥뜨렸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불구속이 돼야 홈플러스 임직원에 급여 지급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말 바꾼 MBK?…홈플러스 노조, 월급 지연에 “법적 대응 검토”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대표이사) 등 경영진 4명이 구속을 피한 가운데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15일...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13시간40분·PPT 1500장’ 구속 면한 MBK 김병주…‘홈플러스 사태’ 불씨는 여전
영장실질심사 13시간 40분, 준비된 프레젠테이션(PPT)만 1500장. 김병주 MBK파트너스(이하 MBK) 회장이 구속을 면하기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자료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MBK 및 홈...
2026-01-1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오늘 김병주 MBK 회장 구속 심판…홈플러스, 1조원대 분식회계 의혹
검찰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1조 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조작된 재무제표를 근거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3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