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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창립 48주년 기념식
산업은행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정건용 산업은행 총재는 1일 창립 48주년 기념사를 통해 “국책은행에 부합하는 모럴뱅크(Moral Bank)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총재는 “최근의 벤처투자와 관련한 물의 발생 등을 자성의 계기로 삼고 산은의 위상과 국민의 기대에 걸맞게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
2002-04-0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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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보생명, 채권관리 부문 분사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채권관리 부문이 분사한 A&D신용정보(주) (대표 가재산)가 2일 공식 출범했다.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삼성과 교보가 각 19.5%, 도이치 뱅크에서 35%를 출자한 이 회사는 삼성생명 채권관리 담당임원을 역임한 가재산씨가 대표를 맡고, 교보생명 출신의 송창림씨, 도이치 뱅크의 부크아씨 등이 임원진으...
2002-04-02 화요일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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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선진국경제회복으로 차별적 수혜예상`- 국제금융센터
올 하반기 이후 선진국경제 회복세가 강해지면 대 선진국경기 민감도가 큰 우리나라의 실물경제 확장세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됐다.국제금융센터는 1일 `아시아실물경제의 대선진국 민감도분석`자료에서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한국 등이 정보기술(IT)제품의 수출비중이 높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비해 상대적...
2002-04-01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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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결합제도 대폭 개선, 외국기업간 결합기준도 제정
기업결합신고 제도가 사후신고에서 사전신고위주로 전환되고 외국기업간 결합을 우리 경쟁당국이 심사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되는 등 대폭 개선된다.또 스포츠,유선방송,여행 등 규모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신성장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가 크게 강화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
2002-04-01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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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CA 중심 벤처캐피털 업계 변화 ‘바람’
벤처캐피털 업계를 이끌어갈 벤처캐피탈협회(KVCA) 회장에 우리기술투자 곽성신 사장(사진 왼쪽)이 선출됐다. 상근 부회장에는 중소기업청 고학근 감사담당관이 새로이 선임됐다. 1일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벤처캐피탈협회장으로 그동안 유력시 거론되온 곽성신 우리기술투자 사장과 신용웅 한빛창투 회장의 양자대결에...
2002-03-31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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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카드사업 분리작업 ‘급류’
독자카드사 설립을 위한 조흥은행의 카드사업 분리매각작업이 급류를 타기 시작했다. 조흥은행의 지분 49% 매각방침과 관련 해외 2개사, 국내 3∼4개사등 총 5~6개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중 몇몇 인수 희망사들은 실사작업(듀딜리전스)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격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
2002-03-31 일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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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칼럼 / 아이아코카의 성공비결
성공한 경영인들을 면밀하게 관찰해 보면 나름대로 특징을 갖고 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회생시킨 리 아이아코카도 능히 이 범주에 낄만한 인물이다. 어렸을 적 그는 무척 불행했다. 이탈리아에서 이민 온 그의 부친은 얼마간의 돈을 벌었으나 대공황으로 몽땅 날려 버리는 비운을 맞았다. 이 바람에 그는 엄청난 고생을...
2002-03-3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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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신임임원 프로필
■ 최원일 상무, 현장 감각과 조직관리 강점최원일(崔元一, 48년생, 연세대 경영학과) 상무는 1971년 입행 이후 신탁운용실장, 비서실장, 검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상무는 다양한 영업현장과 본부부서의 경험을 갖췄고 원만한 대인관계와 조직관리가 강점이다. 다른 부서장들과 신뢰를 유지하는 등 급격한 세대교체로 인한...
2002-03-31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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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창립 40주년, 해양수산 전담 특화은행으로 ‘승부수’
1급 이상 연봉제 등 성과급체제 구축4월1일 수협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수협은행은 IMF이후 대규모 경영손실이 발생해 경영의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해 4월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그리고 불과 1년이 못돼 신용사업부는 만성적인 적자 경영에서 275억원의 흑자를 시현하게 됐다.다음은 창립 4...
2002-03-31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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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수익증권 판매 구도 재편
‘높은 퍼포먼스·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주요’증권사의 수익증권 판매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최근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식형펀드를 중심으로 시중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가운데 기존 상위권 대형증권사의 수탁고 편중현상이 와해되고 있는 것이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시장 전체적으로 주식관련 펀드...
2002-03-31 일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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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행장 등 새경영진 프로필
조흥은행은 29일 오전 본점에서 정기 주총과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40대의 홍석주 전 상무를 신임행장으로 공식 선임했다.다음은 이날 선임된 홍 행장 등 주요 임원의 프로필이다.▲홍석주 행장= 53년생으로 올해 만 49세다. 자타가 공인하는 은행의 `브레인`으로 기획재무통이다.은행내 리스크관리 시스템과 종합수익관리...
2002-03-29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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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피치사도 6주후 신용등급 결정`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8일 `신용등급 실사를 마친 피치사가 6주가량 후에 신용등급 조정에 대해 결론을 내릴 전망`이라고 말했다.또 올해 성장률이 4∼5%선을 넘으면 성장률 자체에 대한 집착보다 구조개혁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진 부총리는 이날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발표후 기자들과 만나...
2002-03-28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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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 선진국형 적립식 펀드상품 판매
HSBC은행은 4월 1일부터 선진국형 적립식 펀드상품인 `정기투자적금`을 판매한다.이 상품은 일반펀드의 추가형과는 달리 일반은행의 적금상품처럼 다달이 일정액을 불입하는 형식으로 고안됐다.투자자는 자신의 투자성향과 자금계획에 맞게 해외와 국내의 다양한 펀드로 자유롭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어 장기적인 관...
2002-03-28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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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16%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갚아- 금감원
제조업체중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상장.등록사가 16%인 46개사로 나타났다.반면 한송하이테크가 무려 107만배의 이자보상배율을 나타내는 등 상장.등록사의 이자보상배율은 경기회복과 저금리기조에 따라 상당 부분 개선됐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제조업체 291개사(상장 168개사, 등록 123개사)를 기...
2002-03-28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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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금감원 제재 전화위복 계기로 ` 자성 나서
LG카드 이헌출 사장은 카드사들에 대한 금감원의 제재조치와 관련, 28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메일에서 “그 동안 치열한 경쟁 환경 때문에 뒤도 돌아볼 틈이 없이 앞만 보고 매진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금감원 조치로 내실을 더욱 충실히 하고, 장...
2002-03-28 목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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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올 경영정상화 원년으로
대투증권이 올해를 경영정상화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증권 영업 및 주식투자 비중을 50%이상 확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대투증권 김병균 사장은 “2001년 당기순이익이 3월말 현재 약 2800억원 정도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무구조를 더욱 건실화하기 위해 과거에 발생한 부실자산 중 일부...
2002-03-27 수요일 |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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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콜센터 ‘영국 ISO’ 인증
서울은행이 세계 최대 품질인증기관인 영국의 SGS ICS사로부터 콜센터 부문 최고 등급인 “ISO 9001 인증”을 받는다. 국내 은행이 영국 SGC ICS사로부터 인증을 받기는 처음이다. 이번에 서울은행이 취득한 “ISO 9001 인증”은 텔레뱅킹 및 텔레마케팅 활동을 위한 콜센터 운영전반의 품질보증이다. 지난해 국내 일부 은행...
2002-03-27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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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銀 4월부터 PB서비스 대폭 강화
신한, 한빛등 시장 주도 자신4월 이후 시중은행의 PB영업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은행에 따라 지점에 설치된 기존의 VIP코너를 확대 개편하는 것은 물론 VIP전문 프라자 오픈을 서두르고 있다.이와 함께 내부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외부 금융기관에서 PB와 전문 자산관리사 등을 채용하는 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한...
2002-03-27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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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자산관리 컨퍼런스 개최
한국IBM(대표 신재철)이 28일 조선호텔에서 국내 대형 금융기관의 현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종합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한국IBM은 이번 행사에서 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과 IBM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원웰스(OneWealth)를 소개할 예정이다. 원웰스(OneWealth)는 멀티 채널 접근을 통해 선진 ...
2002-03-27 수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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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단 / 한국펀드평가 우재룡 사장
뮤추얼펀드는 일종의 회사형태를 가진 펀드다. 일반회사와 같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열어야 한다. 그만큼 투명성이 뛰어나고 운용에 대한 감시가 잘 이뤄지도록 짜여진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에는 1998년 외환위기때 외국투자자금을 유치하고 펀드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
2002-03-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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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개방형뮤추얼펀드 지속적 대형화 추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정상기·사진)은 우수인력, 다양한 상품, 과학적 의사결정 시스템 등 자산운용업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초과해 안정적인 투자수단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펀드대형화를 통해 국내에도 미국의 마젤란펀드와 같이 전 국민이 애용할 수 있는 펀드...
2002-03-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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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대손충담금 은행수준 상향 검토`- 금정협
윤진식 재정경제부 차관은 25일 `카드사의 대출에 대한 대손충담금을 은행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가계대출 증가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우려 수준은 아니다`고 밝혔다.윤 차관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가계대출은 74조8천억원이 늘어 전년...
2002-03-25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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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채권 부도율, 투자등급보다 17배 높아`- 금감원
BBB급 이상 투자적격등급 채권이 3년내 부도가 날 확률은 0.69%에 불과했으나 BB급 이하 투기등급은 그 확률이 11.51%로 올라가 17배 가량의 차이를 냈다.또 채권의 신용등급은 현재 전체적으로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으나 경기회복이 본격화된 2000년 이후 신용등급 상향채권이 하향된 것보다 2배 정도 많...
2002-03-25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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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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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