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압구정하이츠파크' 55평, 13.3억 오른 63.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강남권에서의 신고가 행진이 수도권을 넘어 영남권까지 확산하고 있다. 신사동과 청담 등 강남 전통 부촌에서 수십억 원대 상승 거래가 등장하는 가운데, 경기 분당과 수원, 인천 송도는 물론 부산과 대구 등 지...
2026-03-30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아파트 하자 여전…상위 20개 건설사 공개 ‘품질 경고등’
국토교통부가 최근 5년간 접수된 공동주택 하자 심사 가운데 약 68%가 실제 하자로 판정됐다고 밝히며,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국토부는 29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된 ...
2026-03-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택시 불러드려요…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대신 불러주기’ 도입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고령층의 택시를 대신 불러주는 ‘카카오 T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고령 환자, 외국인 등 택시 이용...
2026-03-3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투자손익 흑자 전환에 당기순익 성장… CSM 확대 속 수익구조 재편 [금융사 2025 실적]
흥국화재가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을 크게 늘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보험손익은 비용 증가와 손해율 부담으로 감소했지만, 장기보험 중심의 CSM 확대와 자본 확충을 병행하며 수익성과 건전성 방...
2026-03-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롯데손보, 비대면 영업 특화 ‘원더’ 기반 스마트 플래너 확장 [보험 설계사 N잡러 시대]
롯데손해보험이 모바일 영업 플랫폼 ‘원더(wonder)’를 기반으로 비대면 N잡 설계사 조직 ‘스마트 플래너’를 확대하고 있다. 교육부터 설계·청약까지 전 과정을 앱 하나로 구현한 ‘스페이스리스’ 영업 모델과 ...
2026-03-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최대주주 매각 진행중"…조용한 주총 속 한투·신한금융지주 M&A 소문 무성 [2026 금융사 주총]
롯데손해보험이 적기시정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주총회는 조용하게 마무리됐다.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현재 최대주주가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2026-03-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통 강자 KB국민카드, 기업고객 ‘락인 전략’으로 1위 굳히기 [카드사 법인시장 주도권 경쟁]
수익성 둔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의 본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법인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
2026-03-3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리아 프리미엄’ 선진화 승부수 [자본시장 파수꾼 유관기관 (4)]
올해는 한국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이다.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증권유관기관들의 역할과 위상도 강화되고 있다. 4대 유관기관(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한국증권금융, 한국거래소) 각각의 설립 배경과 기능, ...
2026-03-30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글로벌 맞손·IB 강점…한국투자증권, 리테일 판 흔든다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1)]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엔솔 vs 삼성SDI ‘한판ʼ ··· 치열한 ‘배터리 특허ʼ 경쟁
배터리 업계 라이벌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과 삼성SDI(대표 최주선)가 나란히 ‘특허’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배터리가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를 넘어 로봇,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으로 활용처가 확...
2026-03-3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키움증권, 자사주 소각·배당 병행…ROE 선두 유지 [빅5 증권주 주주환원 (3)]
증권사들이 호(好)실적에 따라 주주환원 여력도 커졌다. 5개 대형 상장 증권사(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의 배당, 자사주 소각 추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바탕으로 한 목표와 ...
2026-03-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5000억 인프라 투자…‘주민 설득ʼ 과제 [생산적금융 투자 본격화]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자체 인프라 펀드를 조성하고, 신재생 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현재까지 선정된 투자처는 ▲완도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
2026-03-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우리금융,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투자 승부수 [생산적금융 투자 본격화]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앞세워 재생에너지와 지역 기반 인프라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생산적금융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해남 태양광과 고창 해상풍력 ...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고영철 신협중앙회 회장, 온뱅크 고도화로 미래경쟁력 확보 [2026 도약하는 상호금융]
제34대 신협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한 고영철 회장은 2026년 신협중앙회 경영전략 중 하나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제시했다. 공약으로 제시했던 온뱅크 등 비대면 플랫폼 개선, 상품·프로세스 개선, 고령 조합원 대응 ...
2026-03-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건전성·포용금융·AI 전환 정조준 [2026 도약하는 상호금융]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건전성 개선과 포용금융 확산, AI 전환 등의 목표를 내걸었다. 건전성 지표를 안정 구간으로 되돌리고, 협동조합 본연의 정체성을 회복해 지역 기반 서민금융기관...
2026-03-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예금보험공사, 보증·채권·재기지원 삼각축 구축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올해 새로 취임한 김성식 사장의 지휘 아래 ESG 유관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강화를 비롯한 생산적금융 안전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예금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지원·선박펀드 등 시장밀착형 지원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정정훈 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대표적인 생산적·포용금융 상품인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 등으로 정부의 정책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왔다.올해 캠코는 생산적 금융 기반 확...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금융공사, 주담대 빈자리 메울 ‘공급자 보증ʼ 집중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금융당국이 은행들에게 ‘손쉬운 이자장사’를 지양하라며 주택담보대출 등의 취급을 줄일 것을 주문하면서, 정책성 주택·부동산금융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역할은 이에 반비례해 점점 커지고 있다....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보안원, 중기 금융 디지털 안전판 역할 부각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금융권의 생산적금융 기조가 중소기업·소상공인·첨단전략산업 지원 확대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금융보안원의 역할 역시 단순한 보안 지원기관을 넘어 생산적금융의 기반 인프라 마련 단계까지 확장되고 ...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보증기금, 산업 집중·지역 밀착…신보, 생산적 금융 ‘질ʼ 제고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추진을 뒷받침할 것” 창립 50주년을 맞은 신용보증기금을 이끌게 된 강승준 이사장은...
2026-03-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자영업자 금융·비금융지원 ‘물심양면ʼ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서민·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생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과 금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취임 직후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청취한 김은경 원장의 목표는 단순히 금융 지원 확대에...
2026-03-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현대캐피탈, 고객 맞춤형 차종별 상품…현대차와 시너지 [캐피탈사 2026년 주요 사업전략]
현대캐피탈은 현대차그룹 전속금융사로서, 2026년 차종별 고객 요구에 특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그룹 차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올해는 인도에서 신규 법인 출범이 예정되어 있는 ...
2026-03-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JB우리캐피탈, 외국인 금융·해외사업 고도화로 성장 확보 [캐피탈사 2026년 주요 사업전략]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김기덕)이 외국인 금융과 해외사업, 투자·기업금융을 축으로 ‘균형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며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선다. 2011년 JB금융그룹 편입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
2026-03-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